시간은 마냥 흘러가고 중국의 동북공정은 더 정교화되고, 케케묵은 냉전의 명박산성은 마지막 단말마를 외치고...
항상 궁금했던 것은 중국말이 몽고, 한국, 일본말과 확연히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아래 비됴보니 이런 언어적 상이함과 유사함이 문명사적으로도 분명히 연관될 것같습니다.
단군신화는 일리아드 오딧세이와 동급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반성 많이 했습니다.
>>
>>
>
만주와 중원의 관계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이나믹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중국이 해체되고 소수민족이 독립적으로 자기 소리를 내는 시대가 오면 중국의 역사는 완전히 다르게 이해될 것같습니다. 역시 다시 읽기가 아니고 역사 다시 보기로 되어야 될 것같습니다.
>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