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캘거리 문인협회 웹사이트에 글을 올려보려고 시도를 많이 해보았는데, 제 컴퓨터가 문제인지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전 시인도 아니고 문인도 아닙니다. 물론 원한다고 쉽게 될수도 없겠죠.
글쓰는걸 좋아는 하지만 등단 한 적도 없습니다. 솔직히 평생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5년떄 충청남도 백일장에 나가 상 받은거 외는 없습니다
고등학교때 이민 와 이리저리 살고 헤매다보니 여기까지 왔나 봅니다
제가 좀 무뎌서 늦게 생각이 나나봅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저는 여러분들의 감미로운 사랑에 그저
행복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즐거워 할순 없겠지요
제가 혹... 시인이 된다면. 그때 여러분들에게 저의 이쁜 미소 보이겠습니다.

詩魔(시마)에 잡혀 고뇌와 갈급함 속에서 얻어지는 시상을 글로 적어 놓는 사람이
시인 이지요. 초등학교때 백일장에 나가서 상을 받으셨다면 이미 님의 가슴에는 시를 얻을수 있는 재능의 잠재를 보이신 것 입니다. 더욱 정진 하세요 그러면 바이론과 같은 큰 시인이 될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캘거리 문협 싸이트가 이사를 했더군요. 회원으로 가입 하시면 글 올리기가 가능 하실 겁니다. 저도 컴퓨터는 잘 모르기 하지만...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