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됐다가 간간히 나오곤 하는데 온라인 배송료도 무료고...
이제 입문 하려는 분들이나 똑딱이 보다 좀 나은 화질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 자동 모드 처럼 p모드로 놓고 써도 일반 똑딱이 보다는 훨 나은 사진이 나온다네요...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ㅎㅎㅎ
그러다 제대로 입문 하시고 싶으면 이걸로 배우면 될거고....
사실 그냥 싸서 질렀습니다....충동 구매죠....위 설명은 제가 스스로 만든 변명 입니다..ㅎ











좋은 사진이라는 게 카메라에 달린 게 아니라 사람의 노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싼 카메라를 살 필요가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DSLR은 포토그래퍼의 연습과 감각에 따라 그 아름다움의 경지가 똑딱이에 비해 아주 훌륭하게 포현된다는 데 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D3000에는 LCD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뷰파인더로만 피사체를 볼 수 있는 거 같은데, 뭐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 있는 걸 제외하면 사진 퀄러티는 상급모델 보급형하고 차이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상급 보급형 모델로는 D3100, D5000, D5100, D7000 D90 (90D?) 등등이 있구요. 중급형 전문가용으로 넘어가면 카메라 바디값만 수 천 달러가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18-55 번들로 거의 카바가 가능하구요. 저는 55-250을 따로 가지고 있는데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몰래카메라나 찍을때라면 몰라도...... 렌즈 가는 것도 일이니까 그냥 여행용 렌즈 (18-105)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나중에 D3000 에 한계를 느껴 카메라를 바꿀때 새 렌즈군을 고려해 보셔도 될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카메라 기종이 아니라 매뉴얼을 숙독하는 거 같고요. 카메라 처음 시작할 때는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런 초심으로 시작했습니다.
1. 사진은 빛이다. 빛과 소통하라!
2. 순간의 모든 장면은 일생에 단 한 번 뿐이다. 포토그래퍼가 카메라를 두고 나가는 것은 군인이 총을 두고 전장에 나가는 것과 같다.
3. 야간촬영의 승리자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