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는 국가기관이 대선부정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많은 자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힘들겠지만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모아서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제안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woorihanaro@hotmail.com
제 전직이 킬러 였습니다. 15년간 갈고닦은 실력이 아직 썩지는 않았겠죠.
그냥 마냥 뉴스만 바라보며 새로운 관통절을 기다리느니 그냥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이...,
윤봉길 의사께서 이용 하셨던 도시락은 시대에 처지는감이 있어서,
저는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방법을 고안하고 있는디 쉽지가 않네요. 어떤이는 닭튀김솥을 권하기도 하던데..., 아이디어를 모아 봐야겠죠.
건투를 빕니다.
뜻있는 일에 대한 어떤 것도 준비된 것은 없습니다.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과 대화를 통해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가기관이 행한 잘못을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는 분들과 함께 뜻을 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 곳에서 토론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님은 님이 생각하는 바대로 열심히 살면 될 것입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소리만 했더군요.
청와대와 새누리당 개호들갑을 떨 이유 하나도 없어요.
언제 눈신 한 번 같이 가시죠. 작은 세상입니다.
모임하시면 연락주세여. 하다못해 시국성명같은 거 하나내어도 좋겠구요.
그리고 지금 카톨릭계는 다시금 세상의 빛으로서 그 귀하고 높은 사명을
감당하고자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입장과 맞물려 더 큰 힘을 가지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참고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떤 분인지 소개하는 기사를 링크걸어드립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72102301&code=970100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12955.html
박근혜는 평생 아버지의 이야기를 모델로 삼아 자기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고 아마도 끝까지 그렇게 그 아버지의 이야기의 종국을 향해 갈 것같습니다.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아버지 이야기의 pattern를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자기 아버지 이야기 표절은 하지 말아야죠.
우리 이야기도 있습니다. 우리는 박정희를 극복했고, 전두환을 극복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지만 다른 이야기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내면화된 이야기는 지금도 살아 있으니까요. 그 이야기를 밝히는 사회전기의 촛불은 끄지지 않았습니다. 패튼은 반복되지만 이번에 담은 이야기는 새로운 플롯을 많이 담고 있어서 흥미진진할 겁니다.
200% 동감합니다.
정의롭지 못한 곳에 부패가 있고 결국 '나쁜 종말'을 보게 되는 것이 동서고금의 역사적 사실입니다.
아무튼 요즘 한국이 건국이래 큰 난리 인건 이견이 없습니다...모임을 참석 하던지 못하면 의견 나눈 부분 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생각 이란걸 그나마 하는 죄로 보탤게 있으면 보태겠습니다.
전 캘거리 에버그린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은 다들 하시겠지만 먼저 행동하여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2월 6일 금요일까지는 참여할 인원과 지역을 파악하기 위해서 기다린 후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