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남한은 이런 정도의 야만은 사라졌죠. 다행이...
그러나 잊지말아야 될것은 박정희도 인혁당사건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재판후 몇시간만에 사형을 집행했었적이 있고, *더* 잊지말아야할 건 박근혜 씨도 이런 사건에 대해 역사의 평가에 맞겨야 한다는 추악하고 더러운 코멘트를 했다는거죠. 그녀의 잔인함을 느낄 수 있는 말이죠.
잔혹한 김정은
작성자 토마 게시물번호 6843 작성일 2013-12-13 20:48 조회수 4246
북코리아도 공식 방송에서 욕설을 사용하는 행동은 이제 좀 자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2 월 12 일은 북측으로서는 자랑할만한 쾌거를 이룩한 날인데 꼭 그 날 이런 사단을 공개해야겠는가도 참 의문이구요. 이래저래 망신스러운 일들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동일 이름의 책을 영화한 겁니다.
http://www.calgarymovies.com/movies/4024
그의 뜻이라기 보다는 살기 위한 오버액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권력이 불안한거죠.
장성택은 김정은에게 수양대군이 아니라 오히려 대원이 대감정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북한내 권력은 지금 지도부가 공유하고 있는 상태.
장성택은 온건파로 군부와 강경 보수세력과의 힘겨루기에서 잘린것.
김정은은 거의 힘을 잃은 상태가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