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9월 김제동과 법륜스님이 함께 한 밴쿠버 <청춘 콘서트>에 1천 3백명이 몰리며 대 성황을 이룬바 있죠.
법륜스님이 캘거리에서 강연을 갖습니다. 11월 5일(수) 오후 6:30분 캘거리 다운타운 공공 도서관입니다. 상세 안내는 CN드림 지면 광고 혹은 여기서 행사 안내 게시판을 참조하세요.
동영상) 방송인 김제동이 말하는 '주님 이야기'입니다. 재미 있어요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7604 작성일 2014-10-06 08:13 조회수 7783
쓰신 글이 운영원칙에 어긋나는건 전혀 아니구요. 다만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 있어서요.
님이 쓰신 글은
법륜스님을 존경하고 그분의 강의를 열심히 듣는 분들, 그리고 캘거리에 법륜스님 강연회에 참석하려는 분들에 대해 \"썩어 돌아가는 세상은 무시한체 나만 잘살고 천국 가려는 사람\"으로 비추어 질수 있을것 같아서요..
또한 \" 적어도 캐나다에서 법륜스님을 사랑 하시는 분들이라면 부처님이 원하시는게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쓰셨는데 이것도 마치 부처님이 원하시는 것과는 동떨어져 사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지난 몇주간 법륜 스님 강좌를 들어본 경험에 의하면 그분을 존경하고 그분의 강의를 듣는 분들은 부처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인지를 찾고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쓰신 취지는 이해하곘으나 자칫 특정인들을 비하하는 내용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한마디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