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는 세계 최강 부자 나라였던 그리스가 좌나 우나 모두가 선거에서 당선 되기 위하여 경쟁적으로 票플리즘 공약으로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였다. 그리스는 최근 두번의 구제 금융을 받았지만 경제회복에 이 자금을 쓰지 않고 표를 얻기 위한 복지 지출과 퇴직 공무원들의 연금 인상, 공무원 숫자 늘이는데 사용한 것이다. 그리스의 현 정권은 빌린돈은 떼여 먹자는 심보인 모양인데 이렇게 하면 어느 누가 돈을 빌려 주겠는가? 공짜 바라던 인간들, 앞으로 고통들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모국에서도 선거철만 되면 표 얻기 위한 온갖 복지 정책이 난무하는데 재정이 뒷받침 되지 않는 무상 급식 부터 다시 생각해 볼 일 입니다.

 
            



 
                    




 
                     
                            
그리스가 구제금융으로 받은 돈은 상당액이 경제회복에 사용될 겨를이 없이 채권자들에게 들어가버렸다던데... 제가 경제학자나 정치가가 아니니 그리스 파탄의 원인이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다른나라라 해서 고생 좀 해보라는 악담은 좀 보기 껄끄럽군요. 그렇지 않아도 세계경제에 또 한 번의 소용돌이를 몰고 올 폭풍전야 같아서 간담이 서늘해지는 요즘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