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시간에 / 안희선
                       
차마, 말할 수 없었어 
그 짧은 시간에 
무거운 침묵은 
경계도 없이,
너와 나의 
가슴을 허물고
하지만, 알 수 있었어 
그 짧은 시간에 
가장, 긴 말이 오갔던 것을 
Slow Beat - Furuchi Toko 古內東子 × KREVA 
[가벼운 이야기, 혹은 노래] 짧은 시간에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8455 작성일 2015-10-13 11:25 조회수 3671

짧은 시간에 / 안희선
                       
차마, 말할 수 없었어 
그 짧은 시간에 
무거운 침묵은 
경계도 없이,
너와 나의 
가슴을 허물고
하지만, 알 수 있었어 
그 짧은 시간에 
가장, 긴 말이 오갔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