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hvacman님의 [자유게시판을 없애자고 했던 이유와 새로운 건의입니다.] 글 중에서,
인신공격성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운영팀님의 공정한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글의 내용 중,
“클립보드(싸르니아?)님과 같은 정치선동가의 말(또는 글)에 하나의 커뮤니티 게시판이
휘둘리고, 놀아나고 그것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부화뇌동하는 군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는 저를 비롯한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분들을 저속하게 비하, 경멸하여 표현하여 인격적인 모멸감을 주고 심히 감정이 상하게 하였으며,
“그리고 그 게시판은 곧 겆잡을 수 없는 정치적 논쟁의 끝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요? 온갖 정치 관련글로 게시판이 좍좍 도배되어 내려가는데, “
는 아무리 이 게시판을 둘러보아도 정치관련 글로 도배가 된 적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실제로 그랬던 것이나, 그럴 것처럼 호도하였다고 사려됩니다.
육두문자만 안썼을 뿐이지, clipboard님을 빙자하여 다수의 선량한 게시판 방문자들을 몰아서 비아냥거리고 무시하는 인격모독적 표현을 사용했으며, 이는 곧 자신의 주장을 위해 타인의 인권을 침해 했다고 생각합니다.
hvacman님의 표현대로
못 배운 사람, 가진 것 없는 사람, 몸이 불편하거나 마음이 아픈 사람,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 든 사람, 그 누구라 할지라도, 그 어떠한 이유로 해서도 무시당하고, 경멸당하고, 조롱당해서는 절대 안되야 하듯,
이 자유게시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글과 표현이 운영진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니시라면 실례 했습니다.
마지막 문장의 말씀은, 그야말로 제가 운영팀님께 바라는 바입니다.
처음과 중간부분 말씀은, 클립보드님과 저와의 사이에 주고받아진 대화를 다시한번 잘 살펴보시고
말씀 주시면 어떨까요? 그중에서 하나 예를 든다면요...
대통령 탄핵 본글의 댓글에서 영화 대사를 인용하셨다면서 클립보드님이 저에게 쓰신 글 내용은,
보는 순간 섬찟한 위협감을 느낀 사례이지요. 굳이 예를 들자면 이게 인격모독적 표현이 된다면 모를까,
부화뇌동하는 군중에 왕십리님이 속하셧다고 스스로 생각하시고, 불쾌하셨다면 제가 사과를 드리지요.
그러나 저는 왕십리님께 직접적으로 인격모독적 표현을 한적이 없습니다. 법적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아뭏든 운영팀님의 판단에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