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한인회관서 김중현 회장과 브라이언 후보 탄핵 총회가 열립니다.
이사회 정족수가 부족하면 이사회에서 충원하여 뽑으면 그만입니다. 이사회 정족수가 부족하니 이사진들의 권리는 모두 상실된다고 쓰여 있는 회칙은 아무곳에도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라도 한인회장이 자기네편 몇명을 이사회에 박아 놓고있다가, 이사회와 충돌이 생기면 그 몇몇 이사들 사퇴시켜고 이사회를 무력화시켜 자기네 맘대로들 한인회를 이끌어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이며 그래서 회칙에 이런 뚱딴지 같은 말은 넣지 않은 것입니다.
모두 참여하여 교민들의 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한인회가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인간들의 손에 놀아나지 못하도록 이번 기회의 정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이처럼 교민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면서까지 한인회장이 되려고 하려는 브라이언 후보의 저의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민 사회에 불신과 다툼의 근원이 되는 김 한인회장과 브라이언 후보 그리고 이들에게 빌붙어 교민사회 여론을 호도시키고있는 모 신문사를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응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