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하고 오다가 지하철 주차장 길에서 차에 경미하게 부딛혔습니다. 제가 점프해서 피해서 다행이지 차가 정면으로 오는 것을 왼쪽 손으로 차를 짚으면서 점프해서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왼쪽 손목과 팔, 다리에 근육이 조금 놀란 것 같습니다. 경찰에 전화해서 경찰이 왔고 리포트 종이에 다 적어서 가해자와 보고하고 경찰이 리포터 다큐먼트 주면서 저는 잘못이 없고 상대방은 티켔을 받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험에 클레임 걸려고 하면 하라고 하면서 서류를 주었습니다.
보험에 클레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처럼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변호사에게 바로가서 상의하고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가해자는 차를 스탑하지도 않고 부주의하고 자신도 저를 받았고 저가 걷는 것을 못봤다고 하네요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변호사의 지시대로 안하면, 거꾸로 많은 차지가 된답니다. (오라가라, 병원가고 그러셔야 됨)
(변호사는 절대로 아무나 고용하시면 안됩니다)
후유증이나 치료가 필요하시면 당연히 변호사와 상담하시고요,
몇일 보시고 괜찬으시면, 좋은일 하시는것도 좋지요.
나중에 복 받습니다.
보험사와 이야기가 안되고 제가 페이하면 돈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일단 어저스터 전화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번호가 있어서 연락안오면 저보고 연락하라고 접수할 때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저는 보행자로 진행중이었고 일방적으로 앞에서 오면서 저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어떻게 이야기할지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변호사 추천 합니다. 물론 좋은 변호사
보행자를 정면에서 받은 사고라 아마도 보험사에서도 황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