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과속으로 많이 걸려 자주 깎으러 갔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과속은 안 하고 주로 정속 운전을 하다 보니 벌금 내본 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16-06-09 23:05)
교통위반 범칙금은 법원 가서 즉결검사랑 쇼부치면 깎아주곤 했는데 깎아주는 게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9765 작성일 2016-06-08 22:32 조회수 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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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그래서 그런지
카플데이전에 검사만났는데요...
그 검사 몇년전에도 반타작 삭감 해줬거든요...
근데 이번에 117불짜리 카메라 벌금 종이 가지고
자리에 안자말자 사정 이야기 할 시간도 안주고
28불을 깍아 주더라구요...
그게 택시비 정도 깍아 준거 같아요 ..
그리고 벌금도 옆방에 직접 지불하라고 하더군요..
시스템이 조금 달라진듯해요
아마도 조만간 카메라 티켓은 검사도 못 만나게 할거 같은 기분이 ...
이곳 게시판에서 '티켓'으로 검색하면 동일한 질문과 답변들이 있어요
카메라로 걸렸거나 (이런 경우 벌점이 없죠) 벌금이 미약한 경우는 안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여하튼, 가기전에.. 조금밖에 할인 못받을 상황도 고려해서 갈지 말지를 고민하시면 될듯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해서 point 지우고 fine 은 full amount 냈습니다.
주황색 거의 2/3 정도 무렵에지나갔는데
빨간불에지나갔다고 찍혀서 갔는데
388불짜리 230불에 깍아줫어요 .. 바로냈어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