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미국은 항상 전쟁 준비가 되어있는 국가이고,
북한과 중국이 너무 인접해 있어서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나라 바로 옆에서 미국 미사일이 왔다갔다 하는 걸
중국이 두고 볼 리가 없죠.
미국통 님은 부디 님께서 말하시는 '정확한 소식통'의 출처를 밝혀주시고 아님말고 식의 깡통소식은 삼가주세요.
안그래도 어수선한 시기에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주시구요.
이건 뭐 고삐리도 아니고...쳇
☞ 미국통 님께서 남기신 글
최근 접수된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은 북한을 침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항상 특정 나라를 침공하기 전에 상대의 목을 조금씩 조이다가 상대가 죽기 직전에 살려고 바둥대는데
그때 휘젓는 팔에 미국이 한대 맞으면 그게 바로 전쟁의 명분이 되는 겁니다.
그러한 뻔하디 뻔한 시나리오가 여지없이 이번 북한을 침공하기 위해서 그대로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이번 북한 공격의 이면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의 기를 꺽어 놓으려는 수가 내포되어 있는데
남한이나 북한이 얼마나 미국이나 중국의 비유를 잘 맞추느냐가 아니라 (이것은 전쟁 억제나 발발 가능성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함)
중국과 미국이 상호 얼마나 전쟁아닌 다른 수단으로 교섭을 하느냐에 딸려 있다는 것이죠.
결국 우리 부모와 형제들이 살고 있는 남한이나 우리와 같은 핏줄인 북한동포들의 생명이 남의 손에 달려 있다 이겁니다.
전쟁터지면 전쟁터는 미국이나 중국이 아닌 남한과 북한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남북한 국민 그리고 해외사는 교포여러분들..좀더 사태를 제대로 주시하고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깡패국가 미국의 음흉한 술수에 걸려들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