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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운틴 바이크 동호회 관련
작성자 MTB     게시물번호 -8402 작성일 2007-05-15 22:47 조회수 648

5년전에 남한산성에서 WeRide와 한참 타나가... 이곳에서는

거의 못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전거는 초보자 Giant Iguana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접해 뜨거운 호흡을 느껴보시길...



☞ 바이크 님께서 남기신 글


관심 있는 분들이 체력과 관련하여 궁금증을 갖고 계신 듯 하여 이렇게 글을 다시 올립니다. 우선 TV에서 볼 수 있는 고난도의 바이킹을 지향하지 않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기초체력이 갖춰지지 않아 조금만 뛰어도 숨이 너무차실 정도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기초체력이 있으시다면 모두나 참여하실 수 있는 그런 동호회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처음엔 어느정도의 체력을 갖고 계신지 측정해보기 위해서라도 캘거리 주변의 바이킹 트레일을 돌아볼까 합니다. 물론 바이킹 트레일(아스팔트포장)이 잘 되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으나, 4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만만히 보실 코스는 아니라 봅니다. 안전장비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캘거리 주변의 코스는 워낙 코스가 잘되어 있어서 기본장비인 헬멧과, 간단한 치료약 정도가 있으면 될 것 같구요, 산으로 갔을 경우라도,너무나 힘든 코스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산에도 바이킹 트레일이 발달되있는 곳으로 가려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은 없으실 듯 하네요. 원래는 이번 주말을 첫 여행으로 잡아보려 했는데, 이번주말이 3일 연휴라 많은 분들이 계획이  있으실 것 같아서 아마 다음주 정도에 역사적인 첫 여행을 시작 해보려 합니다. 요즘 제가 휴가중이어서 주중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함께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의 바이킹도 가능하니까 댓글남겨 주세요...
참 어제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직 록키산맥에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록키 산맥으로의 여행은 3-4주 이 후 에나 가낭할 것 같네요. 하지만 산 아래 부분은 거의 녹아서 별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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