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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
작성자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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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8982 |
작성일 2007-06-30 09:58 |
조회수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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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 이였기 때문이겠지요.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 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좋은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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