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황당한 일을 겪어서 나누고자 올립니다.
일년 반전에 급하게 차를 사는 바람에 보험도 급하게 염승곤 브로커에게 문의 했습니다.
본인 이름과 얼굴 걸고 사업하는 거니 괜찮겠다 싶은것이 실수 였습니다.
일년동안 사고 한번 티켓 한번 끊지 않았으니 그동안 연락할 일이 없었는데
갱신할때가 되서 변동시세 운운하며 이전 받던 금액보다 더 높게 받는다는 말을 듣고
케네디언 브로커를 통해 다른 보험회사로 옮겼습니다. 그러면서 이전보험은 캔슬하게 됐는데,
캔슬하고 한달이 지났는데 돈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연락했는데 캔슬 폼에 싸인한거를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제 이메일 보낸 히스토리에 있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빠져나간 돈은 한달 안에 들어온다고 호언장담 하더라구요 어쨋건 돈이 다시 들어온다니까
참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두달이 지나가도 깜깜 무소식 인겁니다.
오늘 아침 연락해보니 반나절이 지나서 그보험회사에서 첵으로 보냈는데 못받았냐며 톡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옮긴 집주소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알려 줬더니 보험회사 번호로 직접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왜 옮긴 집주소 물었냐고 하니까 이사간 걸 안알려 줬으니 제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누가 두달전에 캔슬한 보험회사에게 이사간 집주소를 알려줍니까?
빠져나간돈은 첵으로 집으로 보내준다는 정보도 없이 말입니다.
솔직히 제가 차를 산지 이번이 처음이라 케네디언 보다 한국인 통해서 가입하면
제가 모르는 정보들을 잘 설명 해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서 한국인 브로커를 찾아가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브로커가 단지 커미션을 챙겨서 무조건 싼 보험에 가입시키는것이 아니라
근데 가입할 당시에도 서류에 싸인 받는거에만 급급해서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그 보험회사에 전화 직접해서 다시 첵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전화 할 수 없는 여건도 아니구요
근데 염승곤 이분이 너무 괘씸해서 저 같은 사람들이 나올까봐 공유합니다,
만약에 이분한테 연락하시는 분들 제글 보고 한번더 생각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291&category=&searchWord=&page=1
저는 제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하려 하고 있지만 제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음을 압니다. 좋은 서비스를 드리지 못한 한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서비스 할때는 시간 관계와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제가 할수 있는 것만, 할수 있는 손님들에게만 한정 서비스를 제공 할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본인의 신분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인신 공격을 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심하게 비방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이 떳떳하시면 성함과 전화번호를 여기에 남겨주십시요. 그럼 제가 사항을 확인해서 반듯이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조현아 땅꽁 같은 갑질의 full service 요구는 acceptable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황 이해를 돕기위해 말씀드리는데요, 저는 독립 법인회사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Lundgren &Young사와는 단지 Partner 관계입니다
저는 단지 보험브로커 일뿐 고객의 돈을, 통장을 access 할수도 없고 빼갈수도 없습니다. 보험료는 보험사에서 100% 계산하고 반듯이 고객의 동의를 얻어 빼가게 됩니다. 계산에 문제가 있으셨던 분은 제 이메일 sung.youm@landy.ca 으로 상세 내용을 주시면 제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CN 드림 website가 비난을 하기위한 것이 아닌 좀 더 성숙한 좋은 일을 많이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이 되고 보다 발전하는 한인사회가 되는데 이바지할수 있길 바라면서, 한인회 발전을 직접 실천하는 의미에서 한인회에 $1000 Donation 을 하겠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제가 미진한 점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있는 분들, 또 문제가 있었던 모든 분들에게 미안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있으셨던 분들은 지금이라도 연락 주십시요. 모두 잘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승곤 드림
고객님들 화이팅!, 염사장님 화이팅!
한인이라고 더 잘해주고 잘 설명하고 손해 보지 않게 최선의 선택을 해 주리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보험은...
내가 영어를 100% 못 알아 들어도 그 브로커가 최선을 다한다 생각이 들면 그게누구든 가입 할수 있죠!
캐네디언들이라고 두려워 말고 한인이라고 너무 의지 말아야 합니다.
왜? 여기는 한국이 아닌 캐나다닌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