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북한소식 |
작성자 yongsan1
|
게시물번호 11350 |
작성일 2018-11-12 19:57 |
조회수 2258 |
|
|
김정은이 왜 그렇게 솔직하고 자신있는 행보를 했는지, 숨겨놓고 다 믿는데가 있어서 그랬지요.
전 개인적으로 안돼지만, 한반도에 대해 신경을 좀 끊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
|
|
|
|
|
|
0
0
|
|
공지) 이민생활과 관련없는 신문 기사 혹은 동영상을 퍼오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참조하세요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6&idx=188&category=&searchWord=금지&page=1
|
|
|
|
0
0
|
|
제가 올린 윗 기사에 대한 저의 좁은 시야를 넓혀주신 늘봄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대한 걱정으로 이런 기사 또는 반대의 기사를 읽으므로써, 그 상황이 더 잘 이해되고 정리가 잘 되어 제 의견이 체계가 잘 잡히게 됩니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할 지 몰라, 여러 많은 분의 말씀을 들으면 종합적으로 흐름이 보입니다.
운영팀에게 여쭙고 싶은 말씀인데요, 전 씨엔 드림 자유게시판에서 종교며 한반도및 한국 사안에 대해 여러번 많이 읽고, 기사도 봤습니다. 제가 올린 윗기사에서 제가 어느 쪽의 편도 든것이 아니고, 다른분들의 팩트체크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렸는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는지요..
그러면 정치나 경제, 문화, 언론, 종교, 사회적 잇슈, 예술등등 다 의견이 달라 분란이 있는 면도 있는데, 그러면 그것은 다른 어떤 면에서도 다른 분들에게는 또한 민감한 사안이 아닐런지요? 특히 환경문제의 오일과 파이프라인도 생존에 관한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은 여러명이 토론을 하고, 의견을 교환해서 좋은 결론에 도달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제가 미국에서 대학교 다닐때도, 사회 잇슈 debate 영어 논문지인데, 담당 교수가 낙태에 관해서는 절대쓰지 말라고 경고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신앙이 있으시다고요..
운영팀은 저의 요번 기사를 제가 내리기를 원하시는지요?
전 정치적이거나, 분란을 일으킬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0
0
|
|
제가 답글로 따로 올린 것은 지금까지 그런대로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남북한 협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뉴욕 타임즈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북한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00% 상호신뢰까지는 못 가더라도 적어도 너 죽고 나 살자는 적대관계는 종식시켜야 합니다.
한국의 보수세력이 생존의 발버둥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원하는 평화통일에 제동을 걸고 정치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에 대해 고도의 외교 기술이 필요합니다. 때려잡자 공산당, 무찌르자 오랑캐 구호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퍼 줄때는 퍼 주고, 받을 것이 있으면 받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개성공단, 남북횡단 철도건설, 금강산 개발 등등은 무작정 퍼 주는 것이 아니라, 남한에도 상당한 수익이 있습니다.
보수 진보가 폭넓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와 인종과 사상 넘어 평등한 대화와 상호존중이 필요합니다. 언론이 이것을 도와야 합니다. 종교단체들도 개방적인 대화에 협력해야 하는 데, 안타깝게도 내세지향적이고 황금만능주의에 빠진 종교체제들은 너무 부족적이고 이분법적이기 때문에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전쟁 없는 통일, 제국적인 무력 없는 통일, 상호존중하고, 상호보호하는 통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이런 통일의 여정이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해하거나 가로막는 언론이나 정당들이나 종교단체들은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
|
|
|
0
0
|
|
제가 윗기사를 실어서 정말 잘못한 것이 있으면 운영팀이 제 아이디 정지하셔도 되는데요,
한국에 다른 사랑하는 가족들있고, 부동산 있고, 조상님들 무덤이 있는데, 어떻게 한반도 사안이 여기 저의 이민 생활에 영향을 안미치는지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