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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칼럼 - 털보네 보험이야기_3) 코로나 바이러스 vs 장레식 비용-2
작성자 Bolo     게시물번호 13340 작성일 2020-05-19 17:33 조회수 2205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 자체가 바뀐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제약을 갖고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저처럼 자택근무로 전환한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현재 상담 가입 신청등은 원격 화상으로 진행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전에 한국에서 17 어린 학생이 코로나로 사망하였으며 이웃나라 미국에서는 건강한 40 남성도 사망하였습니다. 악랄한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초창기만 해도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을 앓고있던 고령층이었지만 이제는 간혹 건강한 분들도 생명을 잃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세계와 인류가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불안한 일상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거지요.


보험은 직접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돌아갈 고인의 카드 빚이나 장례식 비용등으로 부터 경제적인 보호를 해줍니다. 현재 알버타주 장례식장 평균 비용이 $15,000 정도 라고 합니다. 물론 비용이 적을 수도 있고 훨씬 많이 나올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떠나가신 고인의 마지막 인사 비용으로 많이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실로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없지요.


슬픔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현실은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안아야 하니 참으로 막막하고 힘든일입니다. 이처럼 마지막 가는 길에 치뤄지는 장례식 비용마저 가족들에게 부담시키지 않길 원한다면 지금 가장 어리고, 건강하고, 아프기 전에 이런 상황에 대비할 있는 옵션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중요한 것은 휴지나 식료품등을 사재기 하는것이 아니라 남은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투자하고 그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위에 언급된 미국에서 사망한 40 남성은 아내와 4자녀를 남기고 사망하였습니다. 만약 분이 보험으로 가족들의 경제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가족들은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지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단적인 예로 모기지 빚은 아내가 부담을 하게됩니다. 남겨진 아내는 수입원이 되어 자녀들을 케어할 비용도 같이 부담해야됩니다. 자녀들이 어리다면 나중에 커서 대학에 때에 등록금과 같은 목돈도 필요합니다. 만약 아내나 누군가가 따로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거나 현재 생활을 유지하는데 수입이 부족했다면 집을 팔아서라도 생활을 해야합니다. 가정에 수입원이 사망하였다고 해서  매달 발생하던 expenses(모기지, 할부, 전기세) 등이 멈추는 것은 아니니까요.


생명보험은 이런한 상황에서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족들이 혹여나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으로 또는 자동차 사고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남겨진 가족들이 최대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살거나 나아가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게끔 경제적으로 보호를 있는것입니다.


늦기 전에 가족의 미래를 위한 안전장치를 셋업해 두시기 바랍니다.


소광진 보험

Kakao : kjsho

403-478-5030


앞에 두개의 칼럼에 대한 링크도 공유합니다. 

털보네 보험이야기_1) 캐나다에서 왜 보험이 필요한가요?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12&code2=1&code3=280&idx=25640&page=2


털보네 보험이야기_2) 장례식 비용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12&code2=1&code3=280&idx=25709&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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