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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폭력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3420 작성일 2020-06-08 16:29 조회수 2349

     폭력보다 더 큰힘이 있습니다.
     

    
     아직도 못 믿습니까?  
     

     거센 바람은 결코 방랑자의 겉옷을 벋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햇님의 따뜻함은 방랑자의 겉옷을 벋게 하지요.

     < 아이들 동화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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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  |  2020-06-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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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타님 오늘 마음을 바꾸니 즐겁네요 부정 선거도 이기고 싶고 하니 그냥 잘 했다 하고 폭력을 쓰던 남 욕을 하던 그냥 잘 하네 하니 맘이 편합니다 이제는 저는 다 칭찬하고 우쭈쭈 해주고 살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Utata  |  2020-06-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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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일로 충격이 큽니다.

전 기준을 얼마나 선한것에 두는것 보다. 얼마나 악한가에 선을 긋고 살고 있습니다.
때론 자기 기준으로 좀 불쾌한 사람들도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내면엔 다른 생각이라고 스스로 이야기 하는거지요,
틀린게 아니라...

하지만 저에게 충격을 주신분의 글을 보면, 아직도 선에 기준선을 긋고 사시는것
같고,

안탑께도 후손에게도 영향을 주어 기준을 자기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을
기준으로
사람들과의 선을 긋고 사는것 같습니다.

누차에 이야기 했듯이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신 사람은,

끈임없이 자기가 싫은 사람이 쪼차내고, 나가면,
또 그 다음사람을 싫어하고,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만 남고, 최후엔 자기 자신을 죽여야만 하는 삶을 살수 있지요.


성경에 종교적을 떠나 참 좋은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얘수님 께서 하신 말씀으로 누구나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사람을 단죄하기 시작하면 것잡을수 없다는것을 미리 아신 참 좋은 말씀이지요.
인간의 속성을 잘 파악하신 말씀이지요.

다시한번 자기 기준으로 폭력을 정당화 한다는것은 정말 나쁜 일입니다.



한 예를 들겠습니다.

6.25 때

국군전사자는 137,899 분이십니다.
하지만, 민간이 사망은 244,663 명입니다.

그중 민간인이 학살된 수는 거의 국군의 사망자수에 가까운 128,936 명입니다.

그분들은 전쟁과 무관한 그냥 이념 문제로 이웃에 의해 살해 되었습니다.
단지 이념이 다른단 이유로...

더구나 유독 전남에서만 학살자수는 69,787 명 (전국 : 128,936)명이
이웃에 의해서 학살 당했습니다.

전체 학살자중 54.1%의 민간인이 유독 전남에서 이웃에 의해서 살해 되신겁니다.
전 지역 감정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전쟁 군인 사상자의 50% 넘는 사람이 말이죠!
유독 전남 한 지역에서요...

잘못된 믿음에, 철저한 선/악 스스로 선긋기에 한지역에서만
반동으로 몰려 죽고, 빨갱이로 몰려,
자기 이웃을 학살하였습니다.


왜!
북미에선 폭력에 조그만한 시작을 용납을 안할까요?
어릴쩍 부터 철저히...

작은 폭력도 점점 더 큰 자극을 위해 커진단 말씀 입니다.

그예는 프로레슬링에서 볼수 있습니다.

제가 어렷을땐 이마에 피가 나면, 엄청 큰 사건이지만,
지금은 헴머로 때리고, 높은곳에 떨어뜨리고,

그것도 모자라 차로 치는 이런 쇼를 보여주어야
만족을 하는점입니다.


폭력은 정단화 할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 기준으로 사람을 재단하는짓은 더 아닙니다.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그걸 후손들에게 영향을 주신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평화로 풀수 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게 첫 걸음입니다.




여성 인권, LGBT, 인종문제
대부분 걱정하는 주제입니다.

폭력적인 행동을 반대하고,
경찰자체를 무조건 악으로 보는 그 시선을 무척 싫어 합니다.

아주 오래된 생각이십니다.

이점에서 저하고 다른점입니다.

폭력은 용납이 되어선 안됩니다.
또한 본인 스스로 O/X를 재단하여서는 더욱더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맘이라도 잘못된 시작이십니다.


추천 드립니다. DEATH NOTE 란 영화 입니다.

폭력으로 풀려는 한 사람이 악마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시고,
자기가 과거의 생각에서 바꾸시길...

그런 사고를 따르시는 분들도 정신차리고,
바른 말을 하시길..

이걸 옯다고 여기시는 분들은 정말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20-06-09 14:10         
0     0    

미안하지만, 저는 유타타님의 거의 모든 글들이 도대체 무슨 논지를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포스트 하나에 주제를 너무나 많이 담고 있어서 글들이 이리 튀고 저리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님께서 지능 좋다고 늘 자랑하시는데 지성은 아닌 것 같아요. 죄송 어겐~~~

Utata  |  2020-06-09 16:00         
0     0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제 주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님, 늘봄님, 토마님 그리고 클립보드님 처럼, 뛰어난 글쏨씨도, 깊은 철학도 없습니다.

토마님을 괴롭히는것은 제가 느꼈던 토마님하곤 너무 다른 말씀을 하셔서,
말꼬리를 물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아프리카님도 이번 사태에 폭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진정으로 경찰 전체의 문제인가요?

내사랑아프리카  |  2020-06-09 16:34         
0     0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유타타님은 토마님의 생각을 상당히 오독하시는 것 같고, 토마님이 님의 글에 괴롭힘을당했다거나 번뇌했다고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진의를 "거의" 파악하시는 못하시는 것 같구요. 이런 말씀 드려서 또 죄송.

Utata  |  2020-06-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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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함정 안 팠습니다. 답변하셔도 됩니다.

사실, 토마님 안쪽, 제가 말씀 제대로 안드린게 보이던데...

네, 다들 보수 너무 공격들 하지 마시고, 좀 살짝 중앙으로 오세요.
나중에 때가 되면, 자신의 위치에 따라 왜 왜곡이 되는지 설명하겟습니다.

오른손도 좋습니다. 부르스 출때 허리를 감자나요. (왼손은 손만 잡지요)

보수와 나쁜사람은 구분하셧으면 다들...
마찬가지로 경찰과 나쁜 경찰도...

(word to word 로 이해 하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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