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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6013     게시물번호 13793 작성일 2020-08-26 19:58 조회수 7960
내용이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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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ing  |  2020-08-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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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분좋게 갔다가 기분 드럽게 나오는곳.

willy31  |  2020-08-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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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건 사고 뜯지도 않고 그대로 가져가서 영수증도 같이 가져 갈 경우.. 고객이 손해 끼친게 없다면 환불이든, exchange든 바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제 바램이 있다면 한인 마트에서 고정적인 고객분들은 한국분들 입니다. 고객 서비스ㅡ가장 기본적인 고객 응대는 신경 써 주겼으면 좋겠어요.

Kko  |  2020-08-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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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산 물건이 아닌 가격이 찍혀있어서 물었는데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몇번 더 제가 산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확인 후 아닌게 밝혀졌는데...사과는 없고 그럴리가 없는데...큰돈 아니지만, 기분이 별로여서 정말 급하지 않는거는 한인마트가 아닌 중국마트 가게 되네요. 스탁정리하시는 분은 물으면 친절하시던데...캐셔분들이....ㅜㅜ

운영팀  |  2020-08-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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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ch6013 이 분과 통화했구요 , 마트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용중 "이 마트는 가지도 않겠다"라는 내용에 '이 마트'는 특정 상호가 아니가 'this market'이란 뜻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에따라 ch6013님과 협의를 거쳐 '이 마트'를 '이곳 마트'로 수정했습니다.

mslee  |  2020-08-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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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하다보면 한국마트 뿐 아니라 슈퍼스토어, 월마트 또 코스트코에서도 이상한 캐셔를 만나 기분이 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럴 땐 캐셔에게 이름을 물어보시고 그 자리를 떠나세요.
그리고 고객센터에 가셔서 매니저나 오너를 불러서 그 캐서의 이름과 나쁜 서비스에 대해 불평을 하시면 됩니다. 차후 매니저나 오너가 알아서 처리해 줄 겁니다.

Jinny  |  2020-08-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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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매니저를 불렀죠. 캐쉬어 늙은 여자가 매니저한테 제 사진 찍어서 글 올리라고 했어요 너무 기가 막히지 않아요.여기 E-Mart 이런 문제가 있을 때 통화 하지 않은 곳이에요. 이 글을 쓴 내용은 저는 안 가도 되지만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사과 글도 없는 E-Mart

Spingirls  |  2020-08-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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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인 마트를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갔을때마다 나쁜 기억이 없었어요. 저번에 제가 과자를 많이 산적이 있었는데 거의 백불치...속으로 아 배고프다보니 과자를 너무 많이 샀네...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산 도와주시던 캐셔분이 웃으시면서 과자를 너무 많이 사시는거 같아요~~? 하시면서 걱정도 해주시고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아르바이트로 캐셔로 일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신 한국 손님들도 계셨지만 한국인이라고 갑질하는 손님들도 많이 봤었어요. 또 나이가 자신보다 어려보이면 대놓고 반말하시는 손님들도...있었구요. 문제는 이런 손님들은 다른 캐네디언 마트에 갔을땐 이런식으로 진상을 부리시지 않는다는 겁니다. 윗분의 글을 읽어보았을때 상황이 많이 좀 극단적으로 보이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네요. 계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 가지도 못하는 주제에 여기 안오면 되잖아” ?? 갑자기 아무렇지 않고 있는데 캐셔가 저런 말을 했을리가...또 연이어 “내가 돈이 없어서 여기서 일 하는줄 알아?” 이것도 좀 뜬금 없네요. 대화라는게 누가 무슨 말을 나에게 먼저 했다던가 무슨 행동을 했어야 시작되고 이어지는건데 정말 아무런 행동과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는데 캐셔가 다짜고짜 저런식의 말을 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저는 누구의 편을 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짜고짜 그 분을 탓하기엔 그저 상황 설명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 의문이 들 뿐이네요.

분홍곰  |  2020-08-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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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pingirls 님의 댓글이 합리적인 의문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절대로 자기 자신에게 객관적일 수 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존재라, 이런 경우는 캐셔분 이야기도 들어본 후에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 내용도 일방적으로 캐셔분이 하신 말씀만 적혀 있고 글쓴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는 일언반구 없네요. 캐셔 아주머니가 정신줄을 놓으신게 아닌 이상, 손님에게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zerocall  |  2020-08-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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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마트에 갈때마다 느낌건 알바생들의 불친절함이 항상 기분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지만 주인도 매니저도 얘기 해봤자 바뀔건 같지 않아 안가면 그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전 과일 상자 한번 열어보고 상한 과일 골라내다 매니저분힌테 사기 싫으면 사지 말라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싸지도 않은 과일을 사면서 손님이 그 과일을 사는게 당연한건지 자기들 못 파니까 골라서 가져가지말라며 어찌나 무안을 주던지..사기 싫으면 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오기로 더 골라서 사왔네요 ㅋㅋㅋ다른 마트는 오히려 상한게 많으니 좋은거 골라서 가져 가라고 하던데..
서비스업이라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라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판단해서 장사를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banff  |  2020-08-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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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사가 잘되면 손님이 손님으로 안보이는게 사람이죠. H mart는 오픈 언제 하려나...

탱구리  |  2020-08-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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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누군지 알아요.. 왜 계속 일하시는지 진짜 이분겪고 여기 다신 안가요
애기 주먹밥 만드는 야채가루 사온게 유통기한 3달이나 지난거인줄도 모르고 사와서
삼일뒤에 놀라서 바로 찾아가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그 아줌마가 온갖 짜증난 얼굴로
그쪽이 언제 산것을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여기서 산걸 어떻게 확인하냐고 그래서 영수증 재발행 해달라니깐
자기 그런거 못한다고 짜증을.. 그얼마된다고 뒤에서 중얼중얼
진짜 대판하려다가 애들도 있고 남편이 말려서 참았는데
도대체 이런사람 왜 캐셔로 쓰는거죠? 제가 6불없어서 그랬겠습니까? 진열대에 유통기한 3달 지난거 똑같은거 팔고 있던데..

예랑  |  2020-08-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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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드먼튼에서 지인이 캘거리 다운타운에 H 마트가 다음주 9월 4일 금요일 grand opening 이라고 소식을 전해 주었는데 저도 방문전에 매장 open 했는지 전화로 사실 확인후 가보려고 합니다.
서로 서로 경쟁도 하면서 고객 서비스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바보  |  2020-08-3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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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신 분에게 그런 말을 하신 캐셔분은 좀 성격적으로 이상하신 분인 것 같아 보이네요. 근데, 여기에 글 올리시지 마시고 직접 전화해서 컴플래인 하셨으면 좋았을 걸요. 여기에 올려도 아무런 문제 해결 안됩니다.

그리고 불쾨한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자신이 예의가 없은 행동을 한건 아닌지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요. 진상손님 정말 많습니다.

"zerocall"님 "과일상자 열어보고 상한과일 골라내다..." 잘못해셨네요. 이런 행동을 하는 손님이 얼마나 많았으면 그 메니져가 짜증을 내셨을까요...?

chau  |  2020-08-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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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상어  |  2020-08-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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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상자 열어보고 상한과일 골라내는게 왜 잘못한거죠?? 이상하네. 코슷코서도 그러는게 일상다반사인데... 복숭아 하나 문들어져도 사람들 바꿔서 가져옵니다. 그런식이면 상한과일 안팔아야죠 먼저 걸러내고 팔아야죠 왜 소비자한테 상한과일 파는거죠?? 이상한 진상 자영업자들 참 많아요. 이런분들이 운영하는 가게들 어서 하루빨리 망해야 정상입니다.

씨엔드림에 올라오는글 보면 꼭 이상하게 업체측만 방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분들 제대로 진상이신듯.

바보  |  2020-08-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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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업체가 어느 한인 마트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 하려는 건지 그냥 비난하려고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쇼핑하러 가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손님들 가끔 보지요..
볼때마다 불쾌합니다.

물론 무례한 직원도 있지요. 기분 나쁘면 안가면 그만이지요.

마들렌  |  2020-09-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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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용은 제가 겪은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제가 가는 그 마트는 가격표와 계산금액이 다를때가 종종 있어요.. 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계산대에서 금액 체크하고 싶은데 뒤에 손님있으면 방해될까 집에와서 확인해보는데 금액 다른거 확인하면 화가 납니다.. 바뀐금액있으면 바로바로 가격표 변경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zerocall  |  2020-09-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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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은 과일 한상자에 반이 상해도 사실건가요?그걸 왜 손님이 감수해 가며 사 먹어야 하는지 ..그건 마트 쪽에서 미리미리 관리 하는게 맞죠...정말 문제를 해결하고자 글을 올리신건지 제가 묻고 싶네요.
안가면 그만..그게 해결책일까요?

상어  |  2020-09-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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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 "문제를 해결 하려는 건지 그냥 비난하려고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라고 하실꺼면 과일상자열어 상한과일 골라내는게 잘못된 행동임을 최소한 도덕적 양심적인 잣대로 규정 정의 설득 하셔야만 합니다. 바보님은 문제를 해결 하려는 건지 그냥 비난하려고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안가면 그만인데 그냥 상한 과일 안팔면 그만 상한과일 안사면 그만아닙니까?

안정  |  2020-09-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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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rt 9월 4일 금요일에 오픈합니다.

분홍곰  |  2020-09-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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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라는 분, 사는게 참 팍팍하신가보다...글에서도 싸움닭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사람의 성품은 글에서도 느껴지기 마련인데, 상대방의 입장은 안중에 없고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하는 것이 그냥 느껴지네요. -최소한 도덕적 양심적인 잣대로 규정 정의 설득 하셔야만 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는 쓰시는 건가요. 좋은 단어는 다 가져다 쎴는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저만 모르는 거 아니죠? ^^저는 여태 과일이나 채소 상자 열어서 골라 담는 사람들 전부 중국인들인 줄 알았는데, 상어같이 중국인 같은 한국인도 있었네요. 와우!!!정말 놀랍습니다. 상어님 덕분에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이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고마워요, 상어님.한국인의 탈을 쓴 중국인도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혹시 캐나다에 망명한 조선족은 아니시죠?

LOLLOL  |  2020-09-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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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도 다 읽어봤는데 딱 어떤 마트, 어떤 캐셔분인지 짐작이 갑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 마트라 그곳을 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캐셔분이 불편해서 이젠 그 한인마트는 안가요.
택배때문에 갔던날 왜 하필 바쁜 시간에 왔냐며 많은 사람 앞에서 버럭 화를 내셔서
제가 큰 죄를 진것처럼 민망했던적도 있었고, 잘못된 물건 바꾸러 갔을때도
그냥 써도 될것을 하시며 불편하게 하시더라고요. 나쁜 뜻이 없었다고해도
말투는 중요한듯합니다. 같은 내용의 말도 부드럽게 할때와 아닐때는
큰 차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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