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때쯤이 제 생일이라는 느낌이 있긴 한데, ^^ 오늘이 제 생일이라는 것을 잠깐 깜빡했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몇번 듣고, 카톡으로도 생일 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한동안 연락이 없었던 에드먼튼에 사시는 오래된 지인 언니에게서도 반갑게도 연락이 와 거의 한 시간 반동안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 생일이지만, 지금 열심히 집안 청소하고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ㅠㅠ
오늘 생일을 맞이하시는 모든 분과 제 자신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