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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시대 도례 와 시장 영향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4383 작성일 2021-01-20 17:25 조회수 4128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해서, 어떤 비즈니스에 피혜가 온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오히려 선제적으로 준비를 하여, 미리 출구전략을 세워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오히려 시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전기 자동차로의 시대가 점점 빠르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관련 많은 산업과 비즈니스가 영향을 받을꺼 같습니다.

 

1) 내연기관 자동차의 성장은 2023년을 기준으로 역성장으로 들어 갑니다.

 

2) 2035년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댓수가 최고점 대비 50%로 떨어집니다.

 

3) 시장의 충격은 2025년에 크게 오고, 관련 산업의 피혜가 가시와 되는것으로 나옵니다.

 

4) 자동주행 자동차의 출현으로 시장이 충격은 상당히 클것으로 보입니다.

 

5) 충격을 받을 시장은 

 

   - 가솔린 제조 및 판매

 

   - 여행 중간에 있는 숙박업

 

   - 충천 시설이 및 파킹 없는 소매업  (레스토랑)

 

 

6) 가시적으로 가솔린 자동차의 퇴출과 더불어, 가솔린 판매 업 쇠퇴가 예상됩니다.

 

   여행 중간에 쉬는 숙박업은 자동주행으로 차에서 자면서 가기 때문에,

   타격이 크고 더구나, 전기 충전 시설이 없으면 

   시장에서 퇴출될것 입니다.

 

   레스토랑 마찬가지고, 충전 시설이 없으면 식사중 충전 하는 장소를 선호할꺼 같습니다.

 

7) 주택선호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공유활성화로,

   다운타운은 보다 쾌적해져 더 선호하게 되고,

   어중한 거리의 주택보다,

   좀 멀더라도 쾌적한 주택으로 선호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존 다운타운에 가까운 주택의 장점이 없어집니다.

   자동 주행으로 잇점이 사라질꺼 같습니다.

 

8) 제가 이런 말을 한다고 관련업체는 분노를 하지 마시고,

    2000년 말 미국 집값폭락을 예견을 무시한 많은 

    LA 동포처럼 파산하는것을 막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출구 전략을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9) 하지만, 미래 예측은 개인적인 말씀드립니다.

   더 보다 좋은 의견 및 다른 의견있으시면 참 좋을꺼 같습니다.

 


2           0
 
캘거리철  |  2021-01-21 14:07         
0     0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Nature  |  2021-01-21 18:24         
0     0    

위의 올리신 표를 보니, 대부분 선진국이나 인구수 강국, 경제 강국인것 같습니다.

그외의 다른 나라들도 많은데, 우타타님께서 위의 국가들만의 인구를 합친 수 ? : 78억(전세계 인구수) 를 한번 뽑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과 경제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입니다.


5) 충격을 받을 시장은

- 가솔린 제조 및 판매 : 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지난 몇년동안 이 산업에 관한 뉴스를 읽어왔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또 알버타에서도 제일 큰 대형(major oil players) 오일 회사 몇몇들만 살아 남을 거라고 합니다.


또한 이 대형 오일회사들은 자금 여력이 있어, 인프라와 축적된 노우하우를 기반으로 판매 아이템을 수소로 바꿀 수 있어서, 그렇게 변화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과 몇달전 알버타 포트맥머리 뉴스와 캘거리 헤럴드지에서 읽었는데, 선코어(Suncor)도 이 수소 생산으로 나가는데 인프라와 축적된 노우하우가 있어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수소로 바꿔나가려고 한다는 뉴스를 읽었습니다. 한번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일 산업 근로자와 회사가 이 재생산 에너지 산업으로 옮겨가기 위해 재트레이닝을 위한 자금을 캐나다 연방정부에 요구해, 10억 달러 정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 에너지 차량에 또 한발 앞서 수소 생산 산업이 경쟁이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중동 국가, 일본, 독일및 캐나다가 서로 이 수소 생산 산업에서 경쟁을 해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여행 중간에 있는 숙박업

- 충천 시설이 및 파킹 없는 소매업 (레스토랑)


바로 위의 두 산업은 영향을 받을 거로 저도 생각합니다.



7) 주택선호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공유활성화로,

다운타운은 보다 쾌적해져 더 선호하게 되고,

어중한 거리의 주택보다,

좀 멀더라도 쾌적한 주택으로 선호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존 다운타운에 가까운 주택의 장점이 없어집니다.

자동 주행으로 잇점이 사라질꺼 같습니다.


: 저는 제 주위 분들에게 다운타운이 다 비게 되어, 조용하게 되면, 혼자서 다운타운에서 조용히 살겠다고 얘기했습니다. ^^


재택근무를 할 수 있건 없건, 저는 주택을 그래도 직장이나 직장 본부와(사무실이 없어지고 직장의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합니다) 학교와 학교본부(학교 건물이 없어지고, 학교의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합니다) 근처에 사는 것을 선호합니다.

온라인 주문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식료품만은 제가 직접 보고 구입하는 것을 선호해 쇼핑할 수 있는 마켓 근처에 사는 것도 원합니다.


기술을 통한 소통과 편리함이 중요하지만, 저는 인간이라면 이 물리적 근접도(physical proximity)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미국은 여전히 어느 정도 당분간은 캐나다 오일을 필요로 할 겁니다. 아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차트를 본 것을 기억하는데 세계가 이 화석 연료에서 완전히 벗어날 기간은 상당히 걸릴거라고 합니다, 아마 몇십년이요..(?)


1)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20/01/15/renewable-energy-is-growing-fast-in-the-u-s-but-fossil-fuels-still-dominate/

2) https://www.motherearthnews.com/renewable-energy/how-long-will-it-take-to-replace-fossil-fuels-zbcz1911



한 가지 질문 드릴게 있는데 이 전기 에너지, 충전기의 전기에너지는 현재 대부분 어느 에너지 소스에서 오는 건가요?

1) https://www.forbes.com/sites/mikescott/2020/03/30/yes-electric-cars-are-cleaner-even-when-the-power-comes-from-coal/?sh=196aea302320

- 예, 전기 자동차는 석탄에서 전력이 공급되는 경우에도 더 깨끗합니다.


2) https://en.wikipedia.org/wiki/Environmental_aspects_of_the_electric_car#Electricity_generation_for_electric_cars

- 전기 자동차의 환경적 측면

전기 자동차를 위한 전기생성

예를 들어 배터리 전기 및 수소 자동차는 CO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주행시 배출량은 전혀 없지만 에너지가 재생 가능한 전기 [20] 또는 원자력과 같은 저탄소 자원에서 나오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제가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생물학은 좀 좋아해도 물리학, 화학에는 좀 약해서요...^^


제가 밀린 일이 많아서, 몇가지 질문과 부탁을 드렸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더 알아야할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clipboard  |  2021-01-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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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걸 알려달라고 부탁하시니 할 수 없이 한 가지만 알려드리면, Suncore 가 Suncor Energy 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 회사의 이름은 Suncore 가 아니라 Suncor 입니다.

Nature  |  2021-0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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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tata  |  2021-01-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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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근거 없는 개인적인 글이 되어서 삭제합니다.

zzangu  |  2021-0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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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당연한 예측입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 계신분들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도 한~참 뒤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알버타주에서만 연간 약 1백만대의 차량이 판매되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 (약 95%)가 내연기관 차량입니다. 아직도 시중은행에서 관련비지니스 에 대한 커머셜 대출이 70% 이상 진행된다는 의미는 경제의 미래에 민감한 은행들도 아직 한참동안은 현재의 비지니스 체계가 유지되리라 예상한다는 뜻입니다.

Utata  |  2021-01-22 15:28         
0     0    


한국의 카드 대란 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해도, LG 카드 도산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위태하다고 다 알아도 리먼사태가 벌어지고,
그때 집을 처리할 시간이 있엇는데..

당신 LA때 많은 교민이 뱅크럽시 되었죠.

저도 좀 오래전 여기에도 쓴거 같지만, 세일가스로 힘들어 질꺼고...
오일 관련 호탤은 분명히 힘들어 진다고 하였지요.

많은 분들이 지금... 목숨도...

오일값은 오른수가 없다고 이야기 해도...
구조적으로 말이죠. 오르길 바라시는 분들... 아니 간절한 헛된 꿈...

저의 소임은 경각심으로 족합니다.

제발 제가 틀리기 바랍니다.

zzangu  |  2021-01-22 19:11         
0     0    

첫문장에 언급했듯이 Utata님 예상이 틀리다고 얘기한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당연한 예상이라고 했지요
또한, 한가지 절대적으로 동의하는것이 있습니다.
알버타의 오일산업은 절대로 반등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무한한 공급이 대기중인 한...

하지만,,,,

우리는 벌써 수십년전에 전기차와 신재생 에너지 얘기를 얘기했습니다
지금도 그 변화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을 뿐입니다.

요즘 핫한 미래관련 유튜브를 보면, 당장 내일이라도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 목적지에 데려다 줄것 같지만, 그런 꿈은 제가 30년전에도 영화를 보면서 흔하게 꾸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캘거리 외곽에 새로 짖는 주유소를 최근까지도 여럿 봤습니다.
그들이 유튜브를 볼 줄 몰라서 그런 결정을 했을까요?

역설적이게도 이 어려운 펜데믹 상황에 캘거리 주요 외곽지역의 주유소 편의점, 그로서리등은 역대 최고 매출을 갈아치우고 있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몫좋은 주요지역입니다.)
아마 주변에 잘 아는 리얼터가 있다면 한번 물어보시죠.
변화의 뒷길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우리가 수백년간 의지해온 현재의 에너지 산업 재편문제는 우리 예상과 달리 시간이 아주 상당히 걸릴수 있는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오일관련 산업이 사양산업인것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초등학생도 아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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