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비드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토요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는 *예약없이* AHS 가서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캘거리/에드먼턴). 사람들이 AZ를 너무 안맞네요. 에드몬턴 한곳은 하루에 7000명을 놓을 수 있는데, 250명을 놓았다구. ㅠㅠ
이게 아마도 55세 이후사람들은 곧 파이져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아스트라 연령제한을 빨리 없애고, 모든 연령이 walk-in으로 맞을 수 있게 해야 할겁니다. (다행이 면역자문위원회는 연령제한 권고를 취소하는것을 논의중입니다.) 매일 수천명 더 맞을 수 있는데, 못 맞고 있는거거든요. 그야 말로 이 엄중한 시기에 ㅠㅠ
아스트라 한방을 맞으면 증상을 줄이는 효과는 60-70%, 입원을 줄이는 효과는 80%에 달합니다. 지금 주종인 영국변이도 그렇게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을 맞는 것은 civic duty라고 생각하는 토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