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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캐나다 금리인상후 주택거래 급락 / 캐나다 사상최대 은퇴자 증가 예고 / 명소 골프장 소개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062 작성일 2022-05-05 09:58 조회수 4133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055277Y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기준금리 인상뒤 주택 거래 급락

 

캐나다의 양대 주택 시장으로 꼽히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 거래가 4월 들어 각각 20%대의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토론토지역 부동산협회는 4일(현지시간) 지난달 광역 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8천여 건으로 전달보다 27%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 글로브앤드메일 등이 전했다.

작년 같은 기간 거래량에 비하면 41% 급감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간 상승세를 지속하던 시장이 급반전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80937326637

캐나다, 사상 최대 은퇴자 증가 예고 - 통계청

65세 이상 노령인구 700만명으로 급증..14세 이하 아동증가보다 6배나 빨라
2011년부터 '베이비붐'세대의 65세 은퇴연령 진입

캐나다, 사상 최대 은퇴자 증가 예고 - 통계청[오타와=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시의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패스에 반대하는 트럭 운전자들에 반대하는 맞불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17일째 시위 중인 트럭 운전자들의 차량 운행을 막고 주민들에게 일상을 돌려주고 떠나라며 항의했다. 2022.02.14.

캐나다는 역사상 최저의 실직률과 높은 고용률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상 최고의 은퇴자를 기록할 것으로캐나다 통계청이 27일 밝혔다.

이는 65세 이상 노령층 숫자의 증가가 0-14세의 아동 증가보다 훨씬 빨라진 결과 노년의 은퇴자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발표했다.

이러한 통계는 2021년 캐나다의 인구 센서스 결과의 2차 발표에 포함되어있다. 캐나다에서 노동가능연령층의 인구인 15세에서 64세 연령층이 캐나다 경제의 상품생산과 용역의 대부분을 차지해왔지만이 인구가 전체의 21.8%에 달하면서 은퇴 인구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캐나다의 인구 센서스 역사상 언제나 55에서 64세는 가장 은퇴를 많이 하는 연령층으로 기록되어 왔다.

하지만 2016년에서 2021년새 65세 이상 인구는 18.4% 늘어난 700만명이 되었다. 이는 75년만에 두번째로 큰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15세 이하 아동인구는 65세 이상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5배나 느리게 증가해 총 600만명에 그쳤다. (이하 생략)


https://www.news1.kr/articles/?4669627

로키 산맥 보며 '티샷'…캐나다 BC주 골프 명소들은

캐나다관광청 추천 자연에 순응하며 설계된 코스들

 

휘슬러 북쪽에 있는 빅 스카이 골프 클럽 ©Big Sky Golf Club


최근 2년여간 코로나19로 해외로 떠나지 못하면서 국내에서 골프가 크게 각광받았다. 하지만 이젠 해외 입국자 격리 조치가 풀리면서, 해외 골프여행 수요도 다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300개 이상의 골프 코스가 있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로 골프여행을 추천했다. 어떤 골프장이든 홀마다 묘미가 다르듯 BC주의 골프장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자연에 순응하며 설계된 코스부터 다양한 액티비티, 휴식시설까지 보유하고 있어서다. 

캐나다관광청이 꼽은 BC주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골프 명소들을 만나보자.
  
◇ 스키를 넘어서는 휘슬러 골프의 명성 

밴쿠버에서 출발해 2시간 내내 경치를 즐기다 보면 그 유명한 '스키의 성지' 휘슬러에 도착한다. 최고의 스키 리조트는 계절이 바뀌면서 최고의 골프 ​​리조트가 된다.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4개의 골프 코스를 즐기면서 작은 마을을 방불케 하는 휘슬러 빌리지에서 고급 식사, 쇼핑,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휘슬러 북쪽에 있는 빅 스카이 골프 클럽은 페어웨이 너머로 우뚝 솟아 있는 마운트 커리의 장관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밴쿠버 섬에 자리한 마운틴 리조트©Bear Mountain Golf Course

 
◇ 13개 챔피언 골프 트레일이 이어지는 밴쿠버 섬 
 
빅토리아에서 서쪽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베어 마운틴 리조트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36홀 골프 코스로,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가 열렸던 곳이다.

라운딩하는 동안 산과 바다를 바라보며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는데, 밸리 코스와 마운틴 코스 중 좀 더 도전적인 쪽은 마운틴 코스다.

13개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가 빅토리아와 캠벨 강 사이 250km 회랑을 따라 이어지는 밴쿠버 아일랜드 골프 트레일은 골프 애호가의 롱 트레일과 같다. 온화한 기후 덕분에 밴쿠버 섬은 골프뿐만 아니라 테니스,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의 거점이다.
 

버논에 있는 프레데터 릿지 골프 리조트© GolfInBritishColumbia.jpg

 
◇ 식지 않는 인기 골프 여행지 버논 

켈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45분 거리에 있는 오카나간 밸리에 자리한 프레데터 릿지 골프 리조트는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식지 않는 곳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시즌 내내 쾌적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 36홀의 챔피언십 골프장의 장점이다.

링크 스타일의 코스는 오카나간 호수가 보이는 완만한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티지, 롯지, 반려동물 동행 숙소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

섭씨 영하 110도의 냉사우나가 있는 스파클링 힐 리조트의 스파와 요가를 포함해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웰빙 액티비티는 라운딩 후의 완벽한 휴식이다.
       

하베스트 골프 클럽 ©Harvest Golf Club


◇ 풍요로운 결실이 눈에 보이는 켈로나 

오카나간 밸리는 체리, 복숭아, 사과 과수원부터 포도가 무성한 와이너리까지 연중 풍요로운 열매가 맺어지는 곳이다. 골프 코스 역시 풍성하다. 켈로나로 베이스캠프를 정하면 1시간 이내 거리에 선택할 수 있는 골프 코스가 19개나 된다.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북쪽의 나파'라고 불리는 오카나간 지역의 와인을 골고루 갖춘 레스토랑에서 로컬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곁들여 페어링을 즐겨 보자.

하베스트 골프 클럽에서는 18홀의 챔피언십 골프를 완주하는 동안 오카나간 호수의 언덕 너머로 작업 중인 과수원이 구불구불 펼쳐지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 로키산맥의 품 안에 있는 쿠트니 로키스

로키산맥의 품 안에 호수, 폭포, 온천이 있는 쿠트니 지역에서는 무거운 장비는 내려놓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된다.

높은 고도로 인해 골프공이 더 멀리 날아간다는 점도 한결 여유로운 플레이와 충분한 휴식에 유리한 조건이다.

16개 골프 코스 중 하나인 페어몬트 핫 스프링스 골프 리조트에서는 컬럼비아 강변에서 스윙을 마친 후 뜨거운 미네랄 풀에 몸을 담그는 휴식이 제격이다.  

토비아노 골프 코스 © GolfInBritishColumbia

 
◇ 가성비를 시원하게 날리는 캠룹스
  

가성비를 노린다면 캠룹스를 고려해볼 만하다. 밴쿠버에서 차로 4시간 거리만 이동하면 다른 주요 골프 지역보다 그린피와 숙박 시설이 훨씬 저렴해진다. 항공편 연결도 쉽다.

캠룹스는 소노란 사막의 북단에 위치해 있어서 골프 시즌이 8개월이나 되는데, 그중에서도 토비아노 골프 코스의 6번 홀은 사막과 덤불 한가운데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고도 변화와 협곡 위의 티샷으로 골퍼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토킹 록 골프 리조트 © GolfInBritishColumbia

 
◇ 원주민의 감각과 이야기가 있는 슈스왑   

하우스보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슈스왑는 인기 있는 수상 레저 활동 명소지만, 육지로 올라와도 그 재미가 여전하다.

골프를 넘어서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리틀 슈스왑 레이크 기슭에 자리한 토킹 록 골프 리조트는 이 지역에 오래 거주해 온 원주민들에 의해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코스다.

거친 지형 위에 탁 트인 호수 전망을 자랑하는 필드 위에서 간혹 현지 야생 동물과 마주칠 수도 있다. 콰아웃 로지 앤 스파는 원주민의 전통과 감각을 건축 설계에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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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  2022-05-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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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캠룹스에 한인이 운영하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70&idx=23753&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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