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호 처럼 이태원 사건도, 윤정부의 책임이라고 합니다.
아마 탄핵으로 몰아갈려고 벌써 정신이 없습니다.

이게 진정 정부의 책임을 져야 하는지...

전 이건 시민의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정권의 차이로 모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시민의식의 문제가 아니라 밀도관리 원칙에 입각한 군중통제를 하지 않은 정부당국의 직무유기가 문제였습니다. 군중통제는 경찰이 하는데 가뜩이나 격무와 인원부족에 시달리는 경찰이 무려 7 백 여 명이나 저 쓰잘떼기없는 출퇴근 경호와 관리에 매일 차출되는 바람에 이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직무유기 사태가 벌어진 것 입니다.

여성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압사사고 사태 중 자력으로 탈출한 인원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이미 CPR 골든타임이 지난 시점이라 현장구조가 심폐정지상태에 빠진 희생자회생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구조대가 성추행 누명을 우려해 여성환자구조에 미온적이었다는 소리는 가짜뉴스입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아직 피지도 못한 꽃들이,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고,
남은 가족들에겐 어떤 위로의 말이 전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글중 CPR 관련은 지적대로, 유명 뉴스는 아니고, 신빙성이 떨어지는건 인정합니다.>



바로 몇일전 거의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아....
명동, 신촌, 홍대, 새로 뜬다는 성수동까지 썰렁했는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그것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 젊은분들만... 너무...

Utata님 본글에선 시민의식과 근거없는 약타령 허위사실전달 내용만 달랑 적으시고 애도하는 글은 하나도 없이 비판하고 한국이 이질적이며 캐나다에선 그런건 고마워 하는데 라며 비교하는 글을 적고
추가 댓글엔 정부 정권 이야기만 하시더니

이제와서 무슨말을 해야되나요? 라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것만 생각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이런 가짜뉴스 유포나 잘잘못 따지며 캐나다 한국 비교하기전에 애도를 표하세요.
정말 너무 슬픈 사건입니다. 어짜피 일어난 일 잘 잘못은 나중에가서 천천히 따지고 유가족 고인들이 대한 애도만 합시다…

어떤 슬픔에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은 정신 과학적으로 지능이 높으면,
소씨오 페스 가능성이 높고,

지능이 낮으면 싸이코 페스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일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신을 부정하셔도,
악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1.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참변한 23여명의 외국인들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변을 당한 국가에 죄송의 변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2. 많은 사고로 새로운 안전 지침이 만들어 졌습니다.

-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빅토리아홀 200여명 사망으로 현재의 비상구 지침이 생겨났습니다.

- 일본 백화점에서 120여명이 사망하여 비상구 그림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계기로 새로운 안전지침을 서두름 없이 제정해야 합니다. 그게 얼마간 고인들에 대한
죄송을 달랠수 있습니다.

3.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PTSD 후유증에 아플 사람들의 치료도 필요합니다.
- 어떤 사람은 사진 찍기 바쁘고, 웃고, 춤도 출정도로 강하지만,
다른 분들은 외상을 입습니다.

사람을 돕다가 죽는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의인들은 자기가 물에 빠진 사람을 살리다 죽을까봐 자기 목숨을 일는다고 합니다.

제 아이도 환자가 사망시 그 충격을 못 견딜꺼 같아 무척 염려가 됩니다.
이처럼 더 심한 경우는 외과 의사들이 치료중 사망한 환자에 죄책감에 자살을 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4. 이번일로 바로 정치적 이슈를 삼는 정치인은 제발 도태 되어야 합니다.
전 분명히 위에 정치인은 소시오 페스라고 봅니다. (정말 악한 사람입니다)

5. 제가 쓴글에 대한 근거입니다. 혹시 조중동 정치 신문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
그럼 정말 당신은...

. 밀어밀어 YTN 뉴스 https://youtu.be/ktNxfx4fOFc

. 구급환자 죽는 과정에 춤 YTN https://youtu.be/36AJr3A5hBg

. 남성 CPR 꺼려 여성... NAVER https://blog.naver.com/setsun0/222914975359

. 정치인 윤석렬 탄핵 디지털타임스
https://blog.naver.com/setsun0/222914975359

.이상한 구조 행동 https://mlbpark.donga.com/mp/b.php?p=91&b=bullpen&id=202210300075470433&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XGg-Ah3DRKfX2h4aXHl-1khlq

제가 바른 맘으로 글을 썻는지 다시 제맘을 다시 확인 해보았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들을 빌고,
고국의 잘못을 충분히 해외국가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유타타님께.

귀하는 토론중에 "어떤 슬픔에 다른 생각을 가지는 것은 정신 과학적으로 지능이 높으면, 소씨오 페스 가능성이 높고, 지능이 낮으면 싸이코 페스 가능성이 많습니다."라고 쓰셨는데
이는 자칫 대화상대를 지칭하는 뉘앙스로 풍겨질수 있습니다. 대화는 가급적 담백하고 깔끔하게 쓰고 팩트만 전달해야 건전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만일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신을 부정하셔도, 악은 인정하셔야 합니다."라고 쓰신것 조차도
대화 상대는 신을 부정하며 악도 인정하지 않는 무정한, 비상식적인 사람처럼 비하하는 뉘앙스로 비추어 지기 쉬워보입니다. 1차 주의 드립니다.

유타타님 기록을 살펴보니
19년 8월에 기사 퍼오기를 해서 1차 주의
20년 5월에 게시판에서 욕설을 해서 또 경고 받은바 있네요
이번에 다시 주의를 받으셨구요. 이미 주의 경고가 쌓혀 있어
앞으로 사소한 위반이라도 발생시는 아이디 사용 정지됨을 알려드려요

유타타님 적당히 하세요..
애초에 게시한 글 어디에서도 애도를 표하시지 않으셨는데
이제와서 또 변명거리를 내며 자기방어 하고 계시잖아요
이래서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굳이 왜 이런 슬픈사건에 시민의식을
논하며 성추행같은 아주 민감한 사건을 적어놓고 본질을 흐리시나요
애도란 사람의 죽음에 대한 슬픈감정을 말하는거지
죽음의 사건을 분석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혈기왕성할 나이 20대에 코로나로 2년간 힘들었을 젊은이들이 나쁜 의도없이
단지 그동안 못 했던 축제를 즐겨보려다 일어난 슬픈사건입니다.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전 아름다운 나이에 떠난 이들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제발 그만해주세요 유타타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님,

제 의도는 분명 지금은 글을 내리신 말많은 모 정치인을 향한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더 중요하단 점에 제 글이 잘못되었습니다.

더구나 ...님 글에 취지에 안 맞는 덧글을 달은점도 매너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분이 맘에 상처를 받은게 더 중요합니다. 사실 전 반대 조차 안했습니다.
오해로 인한 맘 상하신거 사과 드립니다만, 전 님글을 무척 좋아합니다.

혹 불편하시면 제 댓글을 수정 또는 삭제할까요?
아니면 아이디를 자진 삭제할까요?

오해 없이 좋은 글 계속 부탁 드립니다.

혹시 제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저는 전혀 오해한 것도 없고 마음의 상처 받은 것도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다만 Utata 님이 공개사과를 하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 (제게가 아니라 독자들에게) 가져오신 두 동영상 모두 잘못 해석된 것 입니다.
첫번째 “밀어 밀어” 동영상의 전체 텍스트를 보면 '밀어 밀어'와 '뒤로 뒤로'가 뒤섞여 있습니다.
군중이 아직 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통스러운 나머지 각자 자기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구호를 외친 것이더군요.
아래 섹스온더비치 부르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압도적입니다. 현장 상황이 하도 시끄러워 옆 사람 말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 계신 것 같은데, 좀 정리가 된 후 현장에 한 번 가 보세요.
세계음식거리 아래 해밀톤호텔 왼쪽 옆 골목입니다.

그럼 오해를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유타타님꼐..

위의 글을 보면
".님, 제 의도는 분명 지금은...... " 이렇게 쓰셨는데
귀하의 글에 댓글을 단 분들이 여려명이데 이렇게 상대 이름을 지칭하지 않으면 상대들 모두가 누구를 말하는 건지 짐작을 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정인에게 보내는 내용이라면 꼭 상대 닉네임을 명시해주세요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이 분은 평소에 conspiracy theory 같은 거에 많이 빠져 있는 것 보면 컨디션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댓글은 기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