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했으니 올해로 13년차가 되었다.
폰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고 수시로 쓰는 물건이다 보니 흠집도 방지해야 하고 혹시라도 떨어트렸을 때 충격보호가 필요해 스마트폰에 거의 모두가 케이스를 쓴다.
나도 13년째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저것 써본 결과 최근 구입한 이 케이스가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의 끝판왕. 종결제품이 되어 이를 함꼐 나누고자 소개해 본다
현재 쓰고 있는 케이스를 소개하기에 앞서 내가 쓰던 과거 것들은 다음과 같다.
투명재질 고무..
가장 깔끔하고 핸드폰의 외관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좋지만 카드홀더가 없고 카메라 보호장비가 없다.
지갑형
아마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입인데. 카드는 물론 현금도 넣을 수 있고 지갑을 닫으면 화면도 보호가 되어 좋기는 한데, 두꺼워서 남자들의 경우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좀 불편하다. 그리고 폰을 사용할때마다 뚜껑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도 꽤나 불편하다.
내가 플립폰이나 폴더블폰에 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위 사진은 최근 구입해 쓰고 있는 케이스이다
현재 아마존에서 판매중
https://www.amazon.ca/gp/product/B0BDGJYM39/ref=ox_sc_saved_image_3?smid=A11I02DC14AMTZ&psc=1
같은 타입의 삼성 갤럭시 케이스
이 제품에는 몇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테두리가 제법 두터워 충격흡수에 좋다
둘째는 뒷면에 슬라이딩 커버가 있어 카메라 렌즈를 평소에 보호해 준다. 최근 스마트폰은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렌즈도 대구경으로 커져서 이렇게 보호를 해주면 좋다. 이 커버가 없으면 평소 사용하면서 렌즈에 지문이 묻고 사진을 찍을 때 지문과 때를 제거하지 않으면 사진 컬리티가 떨어진다.
커버가 다른 제품에 비해 두껍지 않아 좋다.
그리고 디자인이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두껍지 않아 부담이 없다
끝으로 케이스에는 따로 카드홀더는 없어 별도로 구입해 뒷면에 카드홀더 붙였는데 카드를 채워 넣어도 렌즈커버 정도까지만 올라와서 카드로 인해 뒷면이 더 튀어 나오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