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歲暮의 默存
작성자 0525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78 작성일 2007-12-26 09:52 조회수 1651
歲暮의 黙存                        雲溪 박  충선 세모의 찬 바람 얼굴에 스처갈 때 수포처럼 방울저 떠 오르는 얼굴들 세모는 그리움 영글다 터지는 시간 가슴에 묻혔던 사람들 별 처럼 살아 난다 스처 지나간 무수한 인연들이 보고픔 으로 가슴에 출렁 일때 세모의 낙조는 눈물이 된다 세모의 한 귀퉁이 배고픔을 참는 이의 집에 홀로 감내 하기 버거운 삶의 틈으로 소외된 아픔의 신음소리 사이로 살며시 밀어 놓고 싶은 위로의 마음 세모의 해가 기울기 전 꿈을 잃은 이에게 꿈을 말하고 상처 받은이에게 치유의 손길로 외로운 영혼들 불러 모아 사랑의 끈으로 동이고 더불어 걷고 싶다

15           0
 
다음글 불법 다운로드 DVD 판매·대여, 일부 비디오 업소 눈총
이전글 가는너..오는너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