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제가 이곳에 미국 드라마 덱스터에 대해 소개글을 올린바 있는데요
자칭 미드광인 저는 미드를 정말 많이 보았는데요.
그중에 두번이나 본 작품은.. 멘탈리스트, 위기의 주부들 그리고 덱스터입니다.
최근에는 CSI 라스베가스(CIS 원조 작품)를 한번 더 보고 있구요. 그외 나중에 기회가 닿을때 한번 더 보고 싶은 작품으로는 챨리 쉰 주연의 Two and a half men입니다.
이 작품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나 주인공 챨리가 하도 말썽을 부려 제작진이 시즌 9에서 챨리를 쫓아내고 이후 에스틴 켜쳐가 대타로 나오면서 나름 시즌 12까지 재미있게 보았지만요 , 개인적으로 챨리가 나왔던 시즌 9까지를 최고로 손꼽으로 또 본다면 챨리가 죽는것으로 마무리되는 시즌 9까지만 보려구요
현재 보고 있는건 CIS 마이애미 작품인데 이것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시간이 별로 없어 한달에 두세편 정도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다시 덱스터로 돌아와서..
200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13년 시즌 8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시즌당 10편씩 나옴..
얼마나 인기가 높고 대단했던지... New Blood란 작품으로 해서 2021년 11월부터 총 10회가 연재되었어요. 저는 이 작품을 최근 한번 더 보고 있는데 뉴 블러드 이 작품도 명작입니다. 덱스터 팬이라면 뉴 블러드를 안좋아할수 없겠죠
이렇게 해서 2022년 1월에 10회가 마무리 되고 나서.. 덱스터 작품이 인기가 너무 높다보니 또 후속작이 나왔어요
제목은 Dexter, Original Sin입니다.
원작 덱스트의 시대보다 약 10년을 앞으로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이건 작년 12월부터 1편이 시작되어 현재 10회가 마무리 되어 시즌 1이 끝났는데요.. 덱스터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 작품도 정말 엄청나게 재미있어요
덱스터 아직 안본 분들은 원작 덱스터부터 꼭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미드는 꼭 한글자막 있는걸 봐요. 영어도 잘 못하기도 하지만 영어 공부좀 하겠다고 한글자막 없이 원본으로 보면 내용을 많이 놓치게 되어 재미와 흥미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요.
현재 덱스터 작품들은 파라마운트에서 제공하고 있구요. (3개 작품 모두 있어요) 네플릭스에는 덱스터 원작만 있더라구요. 물론 한글 자막은 없어요
한글자막 원하는 분들은 위디스크에서 찾아보세요
원작은 방영된지 10년도 넘어 위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