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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병기 전 캘거리 한인회장 별세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8974 작성일 2025-06-06 12:56 조회수 353

제38대 캘거리 한인회장(2008년~2009년)을 역임하시며 한인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고,캘거리 한인 장학재단의 창립 및 성장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신 민병기 전 한인회장님께서 2025년 6월 4일 오전 9시,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한인회장(韓人會葬)으로 장례를 거행하고자 하였으나, 생전 고인의 뜻과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한인회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부고로 장례식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2025년 6월 5일
캘거리 한인회장 최진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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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AN  |  2025-06-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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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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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캘거리 한인회장(2008년~2009년)을 역임하시며 한인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고,캘거리 한인 장학재단의 창립 및 성장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신 민병기 전 한인회장님께서 2025년 6월 4일 오전 9시, 자택에서 향년 85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한인회장(韓人會葬)으로 장례를 거행하고자 하였으나, 생전 고인의 뜻과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하였습니다.이에 한인회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부고로 장례식을 대신하고자 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2025년 6월 5일
캘거리 한인회장 최진영 드림
운영팀  |  2025-06-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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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rosperity  |  2025-06-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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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절차가 없고 가족 장으로 떠나시니 작별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참 아십습니다. 캘거리한인회관 확장 이전 할적에 정부의 지원금 받아오는 일이며 캘거리 한인장학재단 설립에 같이 활동한일, 한인장학재단 기부금을 교민들에게 받으려 같이 다니던 일 생전에 같이 활동 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캘거리 한인사회의 보배였으며 캘거리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업적은 오랫동안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저보다 2살 적지만 저보다 먼저 떠나시니 참 슬픔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남아계신 유가족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