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실은 우리에겐 가깝고도 먼나라인데요
우리 역사책에는 러시아가 등장할 일이 별로 없는데다가 고작해야
조선말기 고종시대때 고종이 일본군을 피해 러시아 공사(대사관)으로 몸을 피해 1년간 지냈던 것 (아관파천이라고 하죠) 정도이고
이후 일제로부터 한반도가 해방이 되면서 북은 러시가 남은 미국이 나누어 점령하면서 본격적으로 러시아가 한반도 역사에 개입이 시작된것 정도 뿐이죠
세계사에서는 러시아에 대해 우리가 아는 정도는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했다가 패했고, 히틀러도 공격했다가 패했다는 것 정도.. 당시 세계 최고 무적군대를 물리쳤기에 러시아 국민들은 이 두번의 전쟁승리를 위대한 전쟁이라고 칭하면서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은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념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데요. 러시아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념, 종교, 정책으로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 싸우기를 반복했던 우울하고 처참한 역사들이 있는걸 보고 놀랬어요. 어느 나라라 어느 민족이나 이런 과정을 거치는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최신 출판된 것까지 모두 가지고 있구요
최신본은 ..동남아, 캐나다,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오스만 제국, 발칸반도 등등...
전체적으로 두세번씩은 다 읽었고 러시아도 이번이 두번째 읽은건데..
러시아 역사는 정말 무지무지 복잡해요.. 그동안 읽은 먼나라. 이 책들중 아마도 가장 역사가 복잡한 나라가 아닐까 싶어요. 분량도 두권이나 되구요.
그리고 러시아는 로마 카톨릭에서 분리해 나와 정교(오소독스)를 종교로 가지고 있는데 왜 정교인가 했더니 자기네가 정통이라고 해서 정교라고 불리운다고 하더라구요
개신교는 개신교대로 가톨릭을 이단 혹은 잘못된 종교라고 치부하고 자기네가 본류이고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어느 교회 장로의 말을 들은적도 있는데.. 가톨릭에서는 이 사실을 인정할까요? 절대 아니죠. 서로가 정통이라고.. 원조라고 우기는 건데.. 결국 원조는 없는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서도 러시아는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조선국쪽에 북쪽끝에 약12k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음) 한반도와 가깝다 보니 과거나 지금도 한민족에게 다양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나라인데 이참에 먼나라 이웃나라 러시아 편을 읽어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아참 그리고 2025년 초에 발행되었기에 이 책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포함하고 있는데요
세상이 넓게 보이고 인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를 가늠해 보는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두권 합쳐 25불정도면 구입할수 있는데 , 커피 몇잔 값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줄수 있다면 투자 안할 이유가 없겠죠 ㅎ
이책 소개자료
https://m.blog.naver.com/indiecat/221994283775
간략하게 요약해 달라고 AI에게 요청해 받은 자료 붙입니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러시아 편은 전근대 편(21권)과 근현대 편(22권),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활한 대륙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러시아의 기원과 형성: 서유럽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명적 성격을 형성하게 된 배경, 특히 동방정교를 받아들이고 몽골의 지배를 거치며 강력한 국가주의를 표방하게 된 과정을 설명합니다.
제정 러시아 시대: 수많은 작은 공국에서 시작해 모스크바 공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표트르 대제나 예카테리나 대제 같은 강력한 황제들의 통치 아래 제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공산 혁명과 소련 시대: 20세기 초 공산 혁명을 통해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인 소련이 탄생하고, 냉전 시대를 거치며 초강대국으로 자리매김했다가 결국 붕괴에 이르는 과정을 조명합니다.
현대 러시아: 사회주의 실험의 실패 이후 현재의 러시아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모습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집권 하에 다시 '강한 러시아'를 추구하며 전개되는 정치·사회적 상황을 다룹니다.
문화와 국민성: 보드카와 마트료시카 같은 상징적인 문화 요소들과 함께, 광활한 영토가 러시아인의 사고방식과 국민성에 미친 영향 등 러시아의 전반적인 문화적 특성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이 러시아라는 나라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양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