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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심스럽게 생각을 완전히 바꾸면서......
작성자 clipboard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680 작성일 2011-02-09 18:03 조회수 1426
유튜브는 펌 --------------------------- 남북문제처럼 민감하고 복잡한 영역의 정세를 모니터링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주제에 대한 의견을 글로 만들어 낸다는 건 그것대로 쉬운 일이 아니고요. 자칫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의견을 전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눈팅을 하느라 의외로 시간소비가 많은 페이스북을 새로 시작하고 나서부터 좀처럼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나지 않는군요. 어쨌든 오늘은 한마디 안 할 수가 없어서 잠깐 나왔습니다. 어렵게 성사된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어이없이 결렬됐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북측 대표가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갔으므로 마치 북측이 잘못한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사정을 살피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제문제와 관련해서 북측은 천안함 미제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 등을 다루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남측이 별 명분도 없이 이 세 가지 의제 중 세 번째 사항, 즉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긴장완화방안을 빼고 천안함과 연평도 사선만을 다루자고 주장한 것 입니다. 이런 주장을 한 이명박 정부의 의도는 지나치게 속 보이는 것 입니다. 이 군사실무회담을 오로지 북한에 대한 단죄의 무대로만 끌고 가자는 것이지요. 현재 조성되고 있는 남북해빙무드와 관련된 아주 잘못된 생각이 하나 있는데, 마치 북측이 아쉬워서 먼저 대화에 매달리고 있다는 것 입니다. Wake-up!! 전혀 그렇지 않죠. 분명히 몇 번을 말하지만 현재의 화해전환국면은 11.21 UEP 사건 (11.23 연평도 포격전과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후 새롭게 조성된 북미관계의 근본적 변화에서 파생된 것 입니다. 작년 12 월 이후 서울을 다녀간 국무부와 국방부 소속 고위관리들이 하나같이 한국정부에 짜증을 내면서 요구한 것은 ‘대북협상에서 자세를 낮추라’는 것이었고, 남한측은 마지못해 지난 1 월 말 외교통상부를 통해 6자회담 전제조건에서 천안함과 연평도를 빼겠다는 언급을 하기에 이릅니다, 시차 때문에 날짜가 헷갈리는데 한국시간으로 8 일 1 차 회담이 끝난 후 일부 남한 보수언론이 북한의 저자세 운운한 것은 이런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나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 입니다. 지금 자세가 낮아진 건 북한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근데, 왜 미국의 자세가 갑자기 이처럼 낮아진 것 일까요? 단지 UEP 때문만일까요?   지금 이 시간 미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최대 난제는 과연 유사시 자기네들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남한을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 근해로 항모강습단을 파견할 수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미 정보기관은 2009 년 7 월 4 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성공 사건 이후 북한 전략무기체계에 대한 집중적인 정보분석을 해 왔는데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북한은 한반도 근해로 접근하는 니미츠급 항모강습단 (예: 조지워싱턴호) 을 단 한 발에 산산조각 낼 수 있는 해수면밀착비행 초음속 순항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순항미사일은 INS (관성항법장치) GPS 는 물론이고, 지형영상정합 항법장치(terrain-matching navigation system) 까지 장착하고 이지스 방어체계를 돌파해서 타격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는 온전한 의미의 순항미사일(cruise missile) 이다. 셋째, 북한은 지난 2009 년 4 월 사실상 위성발사에 성공했는데, 현재 150 km 비행고도를 유지하며 미국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을 이미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다. 넷째, 우라늄 농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은 각종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경량화 핵탄두를 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이상 네 가지 최종 정보 판단을 근거로 남한 정부에게 일단 평화무드 조성 책임을 떠넘기며 압박하고 있는 것이고, 남한 정부는 남한 정부대로 미국의 ‘비겁한 변심’을 돌려보기 위해 자잘한 문제들을 가지고 딴지를 걸며 시간을 벌어보려고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런데 말이죠. 미국이 골이 비었습니까? 한미연합사고 상호방위조약이고간에 눈뜨고 타격 당할 걸 뻔히 알면서 적유도탄 사정거리 안에 생떼 같은 자국 인원과 장비를 실은 항모강습단을 파견할 리가 만무한 거죠. 2010 년의 북한과 이란은 2003 년의 이라크가 아니라는 걸 미국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입니다.         오늘 아침 남북군사회담 결렬소식을 읽으며 문득 좀 더 강해진 생각은…… 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 입니다.                    한심한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 비난이나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것 이지요. 새로운 국면에서는 새로운 판단과 정책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남한에 외세에 휘둘리지 않는 자주-민주정부가 들어서는 것이 새 정책을 담보할 수 있는 전제조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MB 정권이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줬으면 좋겠는데 내년 12 월까지는 기다려야 하겠죠.  저는 명분보다는 절차를 중요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랍니다 : ) 그런 다음, 이런 정책들이 차례로, 또는 거의 동시에 추진돼야 할 것 입니다. 북미평화조약/ 북미수교/ 남북상호불가침조약 체결 남한 자주정부의 ‘착하고 이쁜’ 마음이 전제된 독자적인 핵무장 추진(과도기 남북간 군사적 대칭균형유지) 한미연합사 해체/ 6.15 공동선언 실천 북한에 대한 남한의 대대적인 경제-기술지원/ 북한의 경제적 재생산 및 자립구조 확립 남한에 대한 북한의 대대적인 무기기술 이전 (UEP 및 중장거리 순항미사일) 상호간 비대칭분야 격차 해소를 통한 물리적 통일기반을 우선 마련 불가능하다고요? 불가능해 보이기는 하지만…… 뭐 달리 뾰족한 대안이 없는 것 같아서요.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서만 평화적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다고요? 평화, 또는 최선의 善이란…… 관념이 아닌 균형을 통해서 유지되는 것 아닐까요? 좀 멀리 보자구요. …………………………… 끝. 2011-02-09 17:40 (MST) 이 글은 제 페이스북 (아래주소) 에 가장 먼저 게재했습니다 http://www.facebook.com/notes/kang-hyun/hoedamgyeollyeol-eun-ildan-namhan-ui-chaeg-im-geuleonde/19982904336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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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1-02-09 18:2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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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과 노래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clipboard  |  2011-02-09 18:4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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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페이스북 노트에는 유튜브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_-

luckey  |  2011-02-09 19:4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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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밑에 공유 클릭하셔서 f share 클릭하시면 됩니다.

clipboard  |  2011-02-09 20:4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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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luckey 님 답변 고맙습니다. 근데 제 질문은 새창을 열고 공유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니라 노트 (500 자 이상일 때 사용해야 하는 ) 에서도 이 곳과 같이 자유자재로 오토플레이와 사이즈를 조절해서 첨부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들어가서 살펴보지요^^

내마음의 평화  |  2011-02-09 21:5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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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긴글 올리는 notes 기능은 어떻게 하남요?
이거 뭐 대충 보아서 그런지 몰것어유~

그리고 제 생각엔
남쪽이 미국에 등떠밀려서 군사회담에 겨우 억지로 나온 것은 북쪽이 받아들일 턱도 없는 의제를 들고 나온 것, 회담의 급을 함부로 바꾸면서 북쪽을 자극한 것, 본회담 예비회담 날짜를 별 타당한 이유도 없이 미루는 것 등에서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지만,

북쪽 역시 성공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는 가운데 군사회담에 임한 듯합니다.
아마도 미국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한 배려차원이 아닐가 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사실은 그보다 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회담결렬과 관련하여 북쪽이 발표한 결렬 성명서에 보면 남쪽을 비난하며 예의 괴뢰도당이라는 표현을 쓰면서도 이전같으면 당연히 있어야할 배후 세력 미제에 대한 비난과 책임추궁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이미 북한과 미국 사이에는 대결구도 소멸에 의한 평화체제로 가는 외길 수순의 합의가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더이상 미국과 북한이 이전처럼 줄다리기를 하며 상호 극한 비난을 할 단계를 이미 지났다는 뜻이겠구요.

미국은 이미 북한의 위력을 그간 북한이 보여준 일련의 전략에 의해, 즉 미국이 완전 놀라 자빠져버린 최첨단 핵 농축 시설(이것은 거의 핵미사일을 개인용 화기에 까지도 장착할 수 있는 초경량의 핵을 만들 수 있음을 뜻함), 최첨단 잠수함발사 다탄두 미사일, 클립보드님이 언급한 완벽한 기술의 크루즈 미사일 등 (최근 이스라엘 함정을 단번에 격침시킨 그 무기)으로 알게된 이상, 더이상 북한과의 평화협정 체결 및 관계정상화를 미룰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이스라엘의 안보가 당장 바람 앞의 불이 되어가고 있기에 북한과의 새로운 관계정립은 필연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볼 때 북한은 모험주의적 결정에 더이상 방해될 것이 없어진 셈이지요. 그나마 남쪽에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정부가 들어서 있을 때는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것이지만 이렇게 남북 대결구도에만 목매고 있는 매국 정권과 통일을 결사 반대하는 기독우익 및 부동산 언론과 친일 세력이 계속하여 남북관계를 악화 시키고 있는 것을 북한이 얼마나 더 참고 기다려 줄것인지 불안합니다.

문제는 미국이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는 것, 한미방위조약 보다는 자국의 안전과 보위를 더 걱정해야할 수준이라는 점, 북한의 전쟁 수행능력이 우리의 일반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 이에 반해 대한민국의 대처수준은 현정권의 뻥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주정부 10년 때보다도 더 약화되어있다는 것등..
한반도를 둘러싼 내외의 정세는 급격히 균형추가 기울어가는 모습입니다.

이에 미국은 그동안 앙탈부리는 남쪽의 반통일주의자들을 설득하고 협박하여(아마도 그 중에는 bbk 관련 정보가 큰 무기일텐데요, 미국의 한마디로 정권이 탄핵당할 수도 있을 만큼의) 겨우 남북간 대화국면을 조성했지만 남한 매국정권 및 그 세력은 이판사판, 이래도 끝 저래도 끝이라는 심보로 막나갈 공산도 있어 보이고 북한은 북한대로 그들의 힘의 우위에 의해 한반도 주변 정세를 모험주의적으로 끌고 나갈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이 즈음에서 가장 확실한 평화적 해결방안이라면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미간 아젠다를 수행해나가는 것, 즉 오바마의 평양 방문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즉각 북미수교를 단행하며 북한을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인정하는 외에 핵과 미사일 군사강국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며,
남북한 간에 상호 불가침 협정 체결및 및 615 선언 10.4 합의 회복에 의한 평화통일 조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나마도 북한의 모험주의적이고 군사우선주의 강경파들이 약화될 때만 가능한 스토리라는 것이 여전히 남는 불안이기는 하지만.

이결과 미국도 주한미군 계속 주둔을 통한 극동아시아 에서의 헤게모니를 잃지 않으며 자국의 이익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고 (이와 관련하여 김정일이 통일 후에도 주한 미군이 계속 주둔해달라는 뜻을 표한 적이 있습니다) 북한이 핵확산 방지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게 함으로 중동에서의 헤게모니 또한 여전히 잃지 않은 채 석유 이익을 계속하여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기에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안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무엇보다도 한반도에 드리워진 전쟁 위기를 항구적으로 소멸시키는데 최선의 길로 보이며 특히 일본의 핵무장 욕구를 효과적으로 분쇄하며 한반도가 오히려 주변 4개강국의 상호 충돌을 조절해내는 힘의 중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출발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 민족의 이익을 극대하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마  |  2011-02-09 22:0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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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이 왕따를 당하면서 북미수교/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참으로 잃은것과 잃을것이 많을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착하고 이쁜\"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음 좋겠네요.

내마음의 평화  |  2011-02-09 22:1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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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장 강력하게 소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민심의 향배가 뚜렷하기에 야권이 뭔가를 해주겠지요.
국민이 요구하고 있으니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할 것은
이번 도둑이 워낙 지은 죄가 많고 또 스스로 그것을 잘알 것이기에,
그리고 옛날 김유찬을 다루는 잔인한 솜씨를 보면
과연 내년에 정상 선거가 가능할까..
선거가 있게 되기라도 할까..
이런 불길한 생각들이 앞서서 말이지요. 기우겠지요?

내사랑아프리카  |  2011-02-09 23:4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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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시니 최근 남북관계가 제대로 이해되는군요. 혹시 시간나시면 수고스럽겠지만 개헌문제도 정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요즘 옛날 이야기 (역사)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클립보드님의 current issues에 대한 글들로 정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clipboard  |  2011-02-09 23:4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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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저 개헌문제는 잘 모릅니다. 사실 사대강이나 개헌이런 것들은 한국에 살고 계신 분들이 더 잘 정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사들부터 읽어봐야 겠군요.

글고 페이스북에서 노트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500 자 이상 쓰다보면 자동으로 노트가 뜨면서 거기 쓰라고 나오고 두번째는 처음부터 노트 (좌측 상단 보면 담벼락-정보-사진에 이어 노티가 나오는데 노트를 클릭한 뒤 우칙 상단에 있는 노트작성 박스를 다시 클릭하면 노트가 나옵니다. 사진도 올릴 수 있고 태그도 있는데 html 로 노래를 어떻게 올리는지 아무리봐도 방법이 없군요......

clipboard  |  2011-02-10 00:04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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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오자가 많아 죄송합니다. 지우고 다시 올릴까 하다가 그냥 두고 댓글로 알랍니다.

히위곰  |  2011-02-10 23:3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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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방적으로 북한만 찬양하고 미국,대한민국만 계속 깐다고 생각해 오긴 했는데....솔직히....처음으로 클립보드님 글에 동감하게 되네요. 핵무장....주변에 안휘둘리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평소에 생각은 하던지라... 북한 \"주민\"에게 식량원조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던지라... 이런식으로 글 쓰시면 그동안 클립보드님 말에 계속 반박하시던 분들도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솔직히 제가 정치관련 지식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클립보드님 글 그동안 계속 봐왔는데 너무 일방적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클립보드님 글쓰시느것보면 아 어떻게 이런것까지 다 알지 하고 놀라긴 해요, 근데 그게 거의 남한과 미국...비판위주로 되어있으니깐 눈살을 찌뿌리게 하더라구요. 충분히 북한의 과오같은것도 찾으실수 있으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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