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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드 팝 café지기 Largo입니다.
노천명 詩人은 5月을
‘여인네 행주치마에 첫 여름이 흐른다’라고 했고,
대한민국에선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등
유난히 지출이 많던 달이기도 하지요,
이제,
부모님은 1998년, 2002년 각각 하늘나라로 소풍을 떠나
안 계시고,
저희 여섯 형제들은 호주, 영국, 캐나다, 대한민국(연장자 順)등에
흩어져 살고 있는 international siblings 입니다~^^
이번 5月, 올드 팝 café는
저희 부모님과 여섯형제들이 ‘애틋한 사랑의 이름 가족’으로
함께 살던 시절,
가족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특별히 좋아했던 올드 팝
여덟 곡으로, 가능한 사진도 게재하며
좀 색다르게 꾸며보려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들러 주십시오.
with love & peace
Largo
+덧: 나름 이벤트 광고 글이라 배경음악을 The ventures 악단의
신나는 연주 ‘Let’s go’로 골라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경음악 포스팅은 처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