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열심히 타고 늦게 야외 온천에도 갔는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한국 목욕탕 같았습니다. 경치도 너무 좋고 엽서에나 나올법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 스케이트도 타도 그림같은 풍경을 보며 온천욕도하니.....이런곳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것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이 제것이 더 멋지게 잘나온것 같아 저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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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시내에 이런 곳이 있다니...
자주 가도 이런곳이 있는 줄은 어제 처음 알았네요
스프링스 호텔 뒷편 Bow Falls 주차장에서 동쪽(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이곳이 나옵니다.
두갈래 길이 있는데 왼쪽은 골프장, 오른쪽이 스케이트장 가는 길..
물론 무료이구요...가족들과 겨울철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