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 풍부한 소금호수 물을 온천수로 사용
염도 높아 물에서 몸이 둥둥 뜨는 신기한 체험도
소금온천(Manitou Springs Mineral Spa)은 SK(사스캐처원)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온천수는 바로 옆 마니토우 호수 물을 끌어다 온도를 높여 탕에 공급되는데, 마니토우 호수는 이스라엘의 사해(Dead Sea), 체코의 Karlovy Vary와 더불어 세계 3대 미네랄 천연수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풍부한 미네랄 함유가 유명하다.
신비한 치유의 물로 인정받고 있는 이곳은 약 1천년 전부터 원주민들 사이에 성스러운 물로 여겨져 ‘God’ 란 뜻의 ‘마니토우’로 불린 게 호수 이름이 되었다.
몸이 둥둥 뜰 정도의 높은 염도와 더불어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황금색 온천물은 건선(마른버짐), 습진 , 치질, 화상, 베인 상처, 발진 등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큰 실내 온천이라고 한다. (이하 중략..)
이번주 4월 12일자 CN드림에 실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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