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그 많은재산 중에서 추징금 1600 여억원 내시고 덧덧이 사시지 왜 이렇게도 치사하게 사시는지 한나라의 지도자 감이 못되는 인간 같아요.

내란수괴죄 등으로 전직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사람에게 전대통령이란 칭호를 붙이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발행되는 많은 신문에는 전두환 전 대통렬이라 나오는데요. 아무리 국민들에게 지탄 받는 인간이지만 전대통령이라는 칭호는 붙이는 것이 마땅하다 싶네요.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래서 독재자들이 언론부터 장악하나 봅니다. 전두환도 제일 먼저 한게 언론통폐합이었지요. 전두환이 내란죄와 광주민중 학살의 책임자라는 것은 이미 대법원 판결로 밝혀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이라 부르던 말던 개인의 자유지만 옳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렇게 평가하면 안돼겠죠.

지금이 독재시대도 아니고 언론이 권력이 무서워서 "전두환 전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붙일까요. 거친말, 막말은 쓰는분들의 인격과 인품을 깍아내리는 부끄러운 일 입니다. 바른말, 정제된 말의 사용은 사회를 밝게 만드지 싶네요.

제가 누구에게 막말을 했다고 하시는건지...

대법원 판결이 아니더라도 전두환이 국가 내란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외신등을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재임시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의 환원을 대법원에 의해 명령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29만원 밖에 없다고 뻔뻔하게 발뺌하던 사람이 바로 전두환입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군사 독재까지 질곡의 현대사를 한번도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지요.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잡아나가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친일파와 군사독재에 대한 조금의 비난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저는 역사인식의 부재라고 보는 것이고 그에 대하여 옳바른 인물의 평가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기에 위에 댓글을 쓴 것입니다.

Pamoramas님은 도대체 무엇이 막말이고, 바르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말인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