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로 된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지만 그것보다는 이번 사태로 인한 그녀의 무능함, 무지, 그리고 책임 떠넘기기의 본보기를 앞장서서 보여준, 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자격미달인 그 태도에 환멸을 느껴 찬성입니다. 툭하면 엄히 처벌한다니...자기가 조선시대의 임금님인 줄 착각하는 그녀...
국정원 댓글이라는 여론조작을 통해 당선된 것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지만 막중한 권한을 가진 대통령으로서 \"잘한 것은 내탓\" \"잘못한 것은 네탓\"이라는 책임회피, 자화자찬을 보면 이건 자기를 뽑아준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염치없은 행동이다. 지도자가 되려면 기본적인 염치는 있어야 하는데 개전의 정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쫓겨나기전에 사퇴하는게 맞다고 본다.
만약에 누군가.
국민 전체의 문제니까 대통령까지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세월호 선장, 해경의 우두머리도 모두 사법처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선장님은 앞으로도 인천-제주 오가는 배 선장일 계속 할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아무에게도 책임 묻지 말고 스스로 반성하고 기도하면서 그러고 지내면 됩니다.
대통령이 심각한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세월호 선장에게도 잘못이 없다는 논리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바뀌겠죠 그렇다고 그냥 둘수는 없잖아요 남은 임기동안 아님 그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일이 또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으니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에을 끝까지 파고들어가 책임질자들은 책임지고 해야지요 물론 대책 새로운 대책을 만들어내고요 보안 과 보안 거듭해서 조금더 좋은 나라. 다들 원하시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