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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스테이..
새벽 세 시 기상, 도량석, 새벽예불
이 세 가지 옵션을 생략하고
아침공양부터 시작하는 하이브리드 템플스테이를 찾습니다.
백담사가 어떨까 합니다.
백담사 하면 만해 선생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사찰을 떠 올릴 때마다,,,
만해 선생 보다는 일해 선생이 먼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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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스테이 원조고수 일해 선생과 순자보살
The War Memorial of Korea and Nam-San Tower
전쟁기념관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
토요일 오후에는 인사동에 갑니다.
이른 아침에는 청계광장에서 동대문 사이 산책로를 걷습니다
여행 중에는 점심을 여러 번 먹습니다.
먹고 돌아서자마자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광장시장이나 동대문 시장 가면 먹을 게 많습니다.
꼬마마약김밥, 빈대떡, 생선구이, 순대
조금씩 보이는대로 먹습니다.
걷다가 지치면 맥카페에 들어갑니다.
맥카페에 가면 아저씨들이 많습니다.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1,500 원 입니다.
커피가 약하긴 합니다.
보리차를 준 줄 알고 뚜껑을 열어 본 적도 있습니다.
부산에 가면 남포동 영화의 거리애 들릅니다.
여의도의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신촌역 부근에 있는 발싸개 상점 입니다.
사진은 찍는 순간 지나쳤던 것을 나중에 보여준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저 아이들이 나한테 장난치는 거, 당시엔 몰랐습니다.
비둘기들이 날아가자마자 저도 저 곳을 떠났던 기억만 납니다.
그것 참......
과일을 갈아 Sprite 같은 탄산음료와 섞은 칵테일을 파는 노점상 입니다.
고속열차
객실에 들어오실때나 나가실 때는 인사를 해야 합니다.
열차에서 파는 도시락은 비추입니다.
나와라 ! 가제트 특공대 !! 싸우자 ~~ @@
정신 차려 !!
자갈치시장 입니다.
명동과 충무로에는 로컬보다 여행자가 더 많습니다.
이 해장국집은 중일전쟁이 발발하던 해 개업했습니다.
한 그릇에 9000 원 입니다.
한국에 팁문화는 없지만 잔돈 천 원은 탁자 위에 놓고 나옵니다.
어디서나 그러는 건 아닙니다.
이 집 처럼 음식이 맘에 들 때만 팁을 놓습니다.
부자식당에 왜 팁을 주느냐고요?
부자식당이건 가난한 식당이건 잘하면 팁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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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르니아 1 세의 한국방문 공식차량 입니다.
"가장 작은 차를 타고 싶습니다"
Hi. 'Excellent in Flight' , long time no see......
오랜만에
대한항공으로 발권했습니다.
KE 와는 헤어진 지 만 3 년 만에 다시 만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구간은 샌프란시스코-인천,
그리고 김포-제주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가실 땐
머리에 꽃을 꽂고 가세요~
그런 노래가 있습니다.
9 일 전이 아닌,
한 달 전에 방문일정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