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이 되었던 답글이 되었던 글을 쓴다면 밑에 10.26과 10.26과 두 명의 일본인에 답글을 다신분중 한분만 빼고는 다들 본인의 글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분들임을 저는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Aspenglenlanding 님은
“여러분의 의견에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대부분 찬성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면 화살이 다시 나에게로 날아온다는 소리입니다.” 라고 쓰셨는데,
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틀린건 틀린거고 맞는건 맞는 겁니다. 만일 애매한 것이 있다면 그건 서로 이야기해보고 결론을 짓는 것이 토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질문 1.
위의 본인 글은 글의 뜻이 뭔 소리인가요?
본인이 맞는다는 건지 아님 틀렸다는 건지? 틀린 걸 인정한다면 화살이 돌아오는게 무서워서? 혹은 자신은 완벽한 사람인데 흠집이 생기는게 싫다는 소리인지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질문별로 답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남의 글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은 괜찮지만 횡설수설 한다는것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지요? aaaa님이 말씀하신것을 제대로 답변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표현을 하시는군요.
요 부분은 본인이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 못한걸 남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모양새인데, 제가 제대로 된 답변을 받아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구요,
제 질문은
“여기서 저희가 박근혜씨 부친 이야기를 하면서 매일 그렇게 떠들면서 고성을 질렀던가요? 아님 목에 핏줄세워가면서 싸웠나요? 무엇을 어떻게 물고 늘어졌나요? 이건 한국의 정치판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부시의 경우도 역사에 기록이 되어서 후세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것이구요, 후세사람들이 부시의 잘잘못에 대한 판단도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스펜님의 의견대로라면 후세사람이 부시의 중동정책에 대해서 아무소리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인지요.”
이었는데
질문 2.
위의 저의 두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어디에다 했다는 소리인지요?
이 질문은 찬성이냐 반대냐를 물어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지금의 대통령도 어째든 국민투표에 의하여 뽑아놓은 사람입니다. 이것은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연, 지연 등으로 얽혀있는 우리가 남이냐 하는 우리 모두에게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이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너무 발전을 하다보니 인간의 일은 점점 없어지고 그나마 일은 큰 기업( 애플, 구글, 삼성, 현대, 제이피 몰건....)에 의해서나 아님 정부에 의존해야만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는 요즘 10-20년 전에 배운 기술은 점점 쓸모가 없어지고... 50-100년 후에는 공산주의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큰 기업이나 정부에서 자동적으로 일을 주고 좀 아니다 싶으사람은 평생 예전의 노예와 비슷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하는...”
이런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횡설수설했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지요.
이해를 못한다는 건 독자가 능력이 부족해서 못했다는 뉘앙스로 글을 쓰신 거 같은데 본인의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님의 첫번째 답글의 내용중
“그렇지만 님이 박 전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일본군 복장을 입고 말을 탔다고 하니 내가 그것을 내 눈으로 읽고 판단하고 옳다고 생각하면 나의 지금까지의 생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것 같읍니다.” 이 있는데요..
이 글은 님께서 박근혜씨 부친을 존경한다는 암시를 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께서 댓글을 다니 그에 대한 답글로
“내가 좋아하는 김, 노 전 대통령들이 10년을 집권을 하였는데 과거의 잘못에 대하여 얼마나 바로 잡았는지요. 사회적 여건이 대통령에게 상욕을 하는 시대여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째든 결과는 과거를 바로 잡지 못했읍니다.”
라는 이상한 글을 올렸지요.
좋아하는 대통령이라고 표현하면서 뒷부분은 반대의 뜻을 담고 있구요..
국정원 알바생들이 약간 분위기가 이상하다하면 김, 노 전 대통령 이야기하면서 나도 이쪽 팀이라고 밝히는 척 하다가 이 사람들도 그랬다 식의 표현을 많이 씁니다.
요 부분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질문별로 답변을 반드시 달아주시고 답변을 읽어보고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항목별로 뭘 잘못했는지 글로 쓰고서 정중히 사과를 드리도록 하지요..
국정원 정직원은 웬만하면 티코 끌고가서 이산화탄소를 마시던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으로 봐서 알바생쯤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