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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전 수퍼스토어 은행인 PC뱅크에서 현금 300불(100불짜리 석장)을 입금했는데 몇일후에 보니까 240불이 출금되어 있어 전화걸어보니까 제가 20불짜리 석장을 넣었다는겁니다.
제가 그날 입금하려고 일부러 100불짜리 석장을 가지고 간게 확실한데... 짐작컨데 제 실수보다는 수금하는 직원이 20불짜리와 바꿔치기 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증인도 없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요
평소 개인통장에 현금 입금할 일이 거의 없다가 (비즈니스 통장에 현금 입금시는 항상 desposit book에 기입해서 텔러에게 갔으므로 문제될 일이 없었음) 10년 넘게만에 처음 입금해본건데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은행의 경우 텔러에게 가면 되는데 PC뱅크는 텔러가 따로 없으므로 이런 문제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 이후로는 현금 입금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하튼 돌려 받으셨다니 다행이구요.
다른 분들도 현금 입금할때는 가급적 텔러를 통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PC뱅크의 경우는 현금 입금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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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보기 힘든 이야기를 프로스페리티 님으로부터 듣게 되어 오늘 하루가 밝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종교인들에게 하늘나라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0년 전 몬트리얼에서 살 때에 공공장소에 저의 소중품을 잊고 돌아 섰다가 그 다음 날 그 자리에 다시 갔더니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것이 희귀한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요즈음에는 기대하기 여렵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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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님에게 항상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늘봄님은 기도를 하십니까? 기도를 하시면 누구에게 기도를 하십니까?
주 기도문과 사도신경을 복창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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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늘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늘 위에 있는 초자연적인 하느님에게 자연의 법칙이 깨어지는 기적을 바라는 기도는 안합니다. 제가 어떤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제 자신이 기도제목이 되려는 결단입니다. 저는 외부의 하느님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주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 하느님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의 내면에서 심층적으로 깨닫는 진리, 사랑, 평화, 정의가 밖으로 드러나기를 기원하는 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저의 기도는 외부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주문을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기도는 숨쉬고 걷고 생각하고 먹고 마시는 순간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삶의 모습을 성찰하는 순간순간이 저의 기도입니다. 어느 신학자가 말했듯이 모든 삶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지금 여기에서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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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님,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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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에서 현금 인출시 $20 짜리 지폐만 나오지 않나요? 요즘 새 기계는 $50 지폐가 나오는곳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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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 ATM에는 ATM 두대가 있는데 한대는 $20 짜리 지폐만 나오고 다른 한대에서는 $50 지폐와 마지막 $100은 $20 짜리 지폐로 출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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