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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ear business admin 코스에 대한 선입견
작성자 watchdog     게시물번호 9105 작성일 2016-05-17 11:37 조회수 2278
회사에서 매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Bow Valley College 에서 이 코스를 듣는 학생들을 몇 주 씩 받아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런데 이 인턴들의 퀄러티가 종종 기대 이하라서 트레이닝을 맡은 직원들에게는 annoyance로 여겨지는 일이 많습니다. 

인턴 퀄러티가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캐나다에서 거주 기간을 늘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런 filler course를 듣는 외국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까지 인턴십을 하는 사람도, 또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일하는 태도가 좋지 않더군요. 미팅 시간에 30분이나 늦고, 일찍 집에 보내달라고 하고, 진지한 상황에서도 깔깔대고 웃으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는 좋게 보일 수가 없지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수 년 째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면 조만간에 인턴십 기회도 없어질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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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  2016-05-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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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타깝네요.. 늦은나이는 아니지만 보살필 가족이있어 저처럼 학교를 가고싶어도 못가고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학교갈수있는 여건에 감사하고 요즘같은 어려운경기에 인턴쉽 기회가 생긴다는것만로도 감사하며 죽도록해도 모자랄텐데.. 아쉽군요..

watchdog  |  2016-05-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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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ship을 다른 목적을 위해 남용하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이런 혜택들이 점차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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