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싸면 선택을 안하면 되는 문제이긴하나, 정말 필요로하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 분들의 사정을 이용해서 확실치 않은 서비스를 비싼가격에 제공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절박하다고 해서 꼭 비싼 업체를 택하란 법은 없다고 보구요, 문제는 절박한 사람을 두고 . 실제와 다른 과장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것은 문제겠죠.

이런 분쟁은 계약서로 시비를 가릴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포함된 내용을 정확히 제때에 시행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는 A와 B간에 계약서도 없고 금전 거래도 없었으므로 시시비비를 가릴수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A가 애초에 게시판에 허위내용을 올린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거구요.

제가 말하는 절박한 분들은 대부분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업체체에 서비스를 맏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밑에 있는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과연 모든 이민 컨설턴트들이 일을 완벽하게 처리 할ㅋ까요? 만약에 컨설턴트에 실수로 발생한 로스에 대한부분은 과연 보호받을수 있을까요. 과연 잘못을 찾아낼수 있을까요. 과연 본인들의 실수를 admit하고 refund를 해주는 업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계약서 계약서 하시는데 과연 영어 잘 하지도 못하는분들이 얼마나 그 계약서 이해를 할까도 궁금해집니다. 컨설팅업체가 갑이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성실한 A군 의 상태
비자기간이 2015년 11월 30일날 만료
EE 로 최대 6개월을 감안해서 4월달에 Y이민 대행 회사에 대행료를 지불 후 진행 함.
이민대행 회사에서 서류를 5월달에 업로드

8월말에 서류 업로드가 잘못 되었으니 다시 신청하라는 정부의 통지
이민 대행 회사 는 일단 시도 해 보자고 해서 다시 신청함
A군은 비자가 3개월 남은 상태에서 다시 EE 신청
(캘거리는 2015년 LMIA 가 잘 않나오는 상태 )

A군은 이민 대행 회사에게 문의 :
영주권 이 확정이 않되면 돌아가야는대 대행료 돌려 받을 수 있느냐고 물어봤으나
이런 실수로 인한 규정은 계약서에 없으니 돌려줄 수 없다.

결과론 : A군은 11월 29일에 최종 영주권 승인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CNDREAM 운영측이 너무 광고주 입장편을 든다고 이야기 하는 정황

1. 이민사업소 사건의 경우
A가 등록한 원본글의 단락적인 내용 조차 없이 삭제

예) 안녕하세요 A에요. 제가 이번에 어처군이 없는 일을 당해서요. 저는 B이민 업체에
1200만원이나 주고 이민 대행을 맏겼는대, 알고보니 사기 였던거에요 .제가 낸 금액은
돌려받지도 못할것 같구요. 제 지인들도 그 이민사업소 질이 않좋다고들 해요!!

(저는 원글을 읽지 못 했습니다. )

라고 A가 글을 썼다 하더라도, 운영팀은 무조껀 적인 삭제보다는

A가 B이민 업체에 1200만원을 지불 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계약은 파기 되었으며, A가 B업체에게 돈을 못 돌려 받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글을 올렸으나 이는 확인이 필요할것 같아서 임시 삭제를 해 두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면 좋을탠대,

특정 업체가 지목 되고 내용이 교민 사회에 혼란을 줄 수 있어서 삭제 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의하고 난뒤에 업체의 답변과 글쓴이의 답변중 운영팀이 옳다 라고 생각 하는
부분만 글을 올리는 부분 .

글쓴이의 입장과 원글은 아무대도 없더군요.

언론의 중립입장은 양쪽의 의견과 대답을 표명해주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2. 게시판의 경우

저는 2011년 6월 20일날 전에 가입을 하고 20일날 확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때도 성실이 잘 답변 했구요. 그래서 Cndream 에 아이디를 받아 5년간 잘 사용해왔습니다.

묻고 답하기에 RRSP 에 대해서 묻기도 하고 , 룸메이트 구한다고 글도 올리고 , 팔고 사기에
중고용품을 팔기도, 사기도 하며 잘 이용 하고 있었죠 5년동안

그런대 말입니다. 5년동안 게시판이나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보면서 느낀건,
뭔가 운영팀이나 광고주쪽과 관련된 민감한 부분의 글 또는 리플이 올라오면
운영팀쪽에서 이메일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화 번호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라며 글 또는 리플이 삭제 되어 있던것을 보고 "이상하다"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대 오늘 저도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5년간 모든 게시판 사용에 아무 문제가 없던 제 아이디에
메일이 날라오더군요. 이메일과 전화 번호를 받아야겠다고 합니다.
약관에는 전화 번호 와 집 주소는 제공 받아야 한다는 약관도 내용도 없는걸로 알고 있는대요.
그래도 제 아이디는 소중 하니까 제공 했습니다.

이때 느낀 점이 이거더군요. 광고주나 운영팀의 의견에 반하는 리플 또는 글을 달아서
메일을 받았고, 증명을 못하거나 잘못 입력하면 제가 남긴글

' 성실한 A군의 상태 "

의 글은 삭제 되었을 거라는 것을요.

.

3. 언론의 중립 입장의 의미

예전에 어떤분꼐서 아이디를 나눠쓰면 어떻겠냐라고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에대해 운영측에서는 그런 의미도 없고, 아이디 : 운영팀이 하는 행동은 모든 관리자 권한과
언론의 소통을 위해 한개의 아이디만 존재해야한다고 대략적으로 말씀하셨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런대 가끔 리플이나 글들을 볼때면 너무 무질서하게 글을 올릿신다고 생각 하는대요.
검색을 여러가지로 해봐도 나오지 않는것을 " 특정 문구 " 로 검색해 보세요.
또는 " 게시판에 관련글들이 많습니다. " 라고 글 또는 리플을 달아 주시는대
도움도 되지 않고, 전혀 사용자 입장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생각 되지 않거든요.

하지만 광고주나 다른 사업체의 질문에 대해선 꽤나 자세히 답변해주시거나
한인 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 답변해주시는 그런 모습이

운영측은 광고주나 협력업체에 대해서 관대하다라는 생각을 받게 됩니다.

개인의 사업이라면 당연한거지만
언론이라는 이름하에 운영하시는거라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서 쓰는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아쉬워서 사용하는 그런 신문지 또는 웹사이트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장문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