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갑자기 뭔 소리냐 하시는 분들은 바로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십시오.

리우의 한국의 장한 딸들...

캐나다는 군국주의 역사가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국가라는 게 공동체의 역사적 체험을 바탕으로 단결이나 통합, 애국심 고취 목적으로 만들어지다보니 프랑스 국가처럼 잔인하고 공격적인 내용으로 된 것도 있고, 프랑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 나라의 국가라는 게 내용이 이기자 싸우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건 19세기말 20세기 사회상과도 관련이 있다 생각 되는데 각설하고, 한국 애국가나 캐나다 국가는 가사가 매우 점잖은 편에 속합니다. 국가 공동체라는 게 개개인이 공동체와 계약으로 이루어지니까 단결이나 충성 애국심이란게 개개인의 양심과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이지 강요로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강요해서 되는 것도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