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1등 신문, CN드림이 오는 10월 4일로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지난 13년간 CN드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CN드림은 발행인 포함, 총 9명이 매주 알차고 유익한 신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CN드림은 전세계 한인사회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수준 높은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문보다 2년 먼저 탄생한 CN드림 홈페이지는 (www.cndreams.com)올해로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는데 (2000년 12월 1일 오픈) 하루 조회건수 평균 3000건(년간 1.1M), 총 유효회원 가입자 수도 12,300명에 달하는 등, 앨버타 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이트이자 최대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본 사이트는 동포사회 내 건강한 여론 형성과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바른 원칙과 소신으로 중립적 자세를 지키며, 동포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자리 매김을 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이 있기에 힘든 줄 모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 13년간을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CN드림은 1등 신문이란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이라는 기본정신을 잃지 않고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고귀한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9월 CN드림 임직원 일동 드림
발행인: 김민식
편집부: 오충근/서덕수/박연희/이남경 /박미경
디자인부: 박미경(겸임)/이명숙/김진영 보급부: 이점갑
*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공지사항로 이동되었습니다 (2015-11-04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