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월부터 본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안영민기자와 2008년 8월부터 문화분야를 맡아주었던 박연희 기자가 개인 사정에 따라 1월 31일부로 CN드림을 퇴사함을 알려드립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독자들을 위해 유익한 기사들을 발굴 제공해 준 두 분께 동포사회를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안영민 편집위원은 지난 4년간 매주 <세상읽기>칼럼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전하였으며 또한 언론인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여러 심층취재 기사들을 보도해 동포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바 있습니다. 박연희 기자도 여러 문화기사들을 취재하여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다시 한번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CN드림은 기존 기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실력 있고 사명감 있는 기자들을 다수 발굴하여 독자 여러분들께 지속적으로 알차고 유익한 기사들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