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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명의로 새 차 구입시 CRA관련 유의 사항
작성자 커머셜     게시물번호 15290 작성일 2024-10-28 08:18 조회수 671

질문 사항이 민감한 것이라 답변하기도 쉽지 않은 사항입니다. ACCOUTANT의 조언대로 Lease 또는 할부 구매가 회사명의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100% 회사의 비즈니스용도로 사용한다고 해도 일명 차계부 (Log book)을 써서 회사용도로 사용했다는 증거를 남겨놔야 합니다. 또한 차량유지를 위한 모든 경비역시 영수증을 잘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만약 일부는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면 어느 정도가 개인용도인지 구별을 해서 개인용도는 제외한 부분만 회사비용처리가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이 차계부를 써야 하는데 사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요즈음 log book App이 있어서 이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운 좋게 CRA에서 감사(Audit) 받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CRA에서 감사를 시작하면 보통 이 차량운행과 관련된 감사부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비즈니스마다 성격이 틀리지만 대부분의 차량운행은 보통 비슷하므로 CRA가 차량과 관련된 경비처리부터 보기 시작합니다. 보통 랜덤으로 잡아서 편지를 보내는것 같습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도 어느날 갑자기 CRA에서 편지가 한통 날아왔으며, 차량 비용사용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이때 보통 특정 년도를 지정한후 비용처리 내용을 보내라고 합니다. 보통 CRA에는 보내오는 것은 Auto expenses claimed review 또는 Corporation post Assessing Review 라는 제목으로 오며, 특정년도를 지정해서 당해년도의 차량비용처리와 관련된것들을 물어보며, 성실히 답변을 해야합니다. 보통 CRA에서 보낸 날짜기준 30일이내로 답변을 하던가 어려우면 CRA에 연락해서 날짜를 더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이 경우 회계사의 도움을 받을수는 있지만 해당 서류들은 본인들이 직접 준비해서 회계사를 통해 보내거나 직접 CRA에 업로드해서 보낼수 있습니다. CRA 에서 당시 요청했던 서류를 보면 

- detailed list of the transaction/ copy of the invoices and receipts/ list of the make and model of vehicles owns or leases/ description of company or shareholder owns or leases 그리고 만약에 개인용도로 차량을 사용했다면 - the percentage of business use or personal use/ copy of the log used to track the usage / explanation of how you accounted for the usage 입니다. 그래서 CRA에서 요청했던 사항들의 서류를 보냈더니, 또 다시 detail한 추가요청사항이 와서 바로 답변을 해서 file close 를 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 CRA에서 연락이 오면 모든일을 제쳐놓고 처리해야 하니 쉽지 않습니다. CRA로 부터 감사(Audit) 편지를 안 받기를 바라야 겠지만, 만약 받게되면 회계사와 상의해서 이를 위한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CRA vehicle expenses using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보시려면 filed code 9281 ( line 9281 - motor vehicle expenses) 를 보시면keeping records 등등의 자세한 설명을 볼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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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rportation (레스토랑)명의로 새 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Lease와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고 Accoutant가 조언을 해 주었는데,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차 종류는 Lexu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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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집 구매의 복잡한 일들이 황인규 리얼터님의 도움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네요.

집 고르는거 부터 잔금까지 은행 모기지까지 황인규 리얼터님께서 꼼꼼하게
하나씩 하나씩 내집 구하는것처럼 챙겨주셔서 마무리를 다 했네요.

막막하게 집만 보러 따라 다녔는데...
캘거리에 오래 살아서 각 지역의 장단점을 잘 알아서 챙겨주시고
이렇게 친절하게 내 집 사는것처럼 수고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리네요
젊은 분이라 일 처리가 신속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캘거리에 처음 정착하시는 분들중에 집을 구매하실 분들에게 황인규 리얼터님...
적극 추천드립니다
결코 후회하실일 없을 걸로 확신합니다.
모두 행복한 캘거리 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격상 리뷰쓰는거 귀찮아하는데 형제부동산은 꼭 알리고 싶어져서
저절로 글을 쓰게 되네요^^
캘거리 온지 4개월정도 되었고 외국생활이 처음이라 영어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파커, 패트릭 형제분 덕에 내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는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본인 일들처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별로인 집은 여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무조건 판매가 목적인 분들이 아닌것 같아 점점 신뢰가 생겼고 나중엔 거의 모든걸 맡겨버렸네요^^
보고싶은 집을 카톡으로 보내면 다음날 바로바로 쇼잉예약해 주셔서 놀랬어요.
우연인지 먼지 시간도 전부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약속 잡아주셨구요.
이것저것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를 해도 정말 단 한번도 귀찮아하시지 않고
내 일처럼 도와주셔서 매번 감동받았습니다.
집을 보러다녔던 처음부터, 변호사 사무실에서 잔금을 내던 마지막 순간까지
저는 가만히 따라다닌 기억 뿐 파커 패트릭 두분이 하나하나 해결사처럼 도와주셨습니다.
올해가 하루남은 시점에 감사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이 형제부동산이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두분다 일은 프로처럼 하시면서도 너무 인간적이시고 좋은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저의 글이 집을 판매, 구매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얼마전에 싱크대 배관에서 물이 계속 역류하기에 급하게 주말에 연락을 드려서, 월요일 오전 8:30에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도 제가 긴급해 보여서인지 최대한 빨리 잡아주신배려심이 느껴졌습니다.

조 사장님이 오시진 않았고, 테크니션 벤김님이 오셨는데요.굉장한 실력자이신게 느껴졌습니대. 저희 집은 공용파이프고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구조에 대해 제가 이해하기 어려워보였는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매니지먼트에게 연락을 해봐야한다고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옳았고, 매니지먼트에서 해결하는걸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저희한테 책임이 넘어가고, 혹은 잘 못 건드렸으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출장비도 극구 마다하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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