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AIT는 아니고 NAIT 공과쪽 졸업했는데요 확실히 여자가 없기는 없습니다. 저희과에도 처음에는 6명정도 있었는데 마지막학기에는 둘만 남았구요 다른과들도 대부분 마찬가지더라구요. 여자들은 대부분 비지니스쪽이나 의료, 예술(사진같은)쪽에 많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수요는 많구요 문제는 외국인+영어 가 가장 문제겠지요. 더군다나 대부분 직종이 기술서비스이기 때문에 출장이 아주 많아서 남자들도 간혹 힘들어합니다. 사무직 찾기는 좀 힘듭니다. 페이는 직종+경력에 따라 $15-50까지 다양합니다. 보수적인 직종에서는 여전히 외국인 취업이 힘들구요.
졸업 후 관련직종에 90일 이내에 취직하면 2년 워크 퍼밋 비자를 주구요 영주권 신청하시면 약 3-8개월내에 나옵니다.
학과 선택하시기 전에 적성, 미래, 취업, 연봉 등 다양하게 조사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실례되지 않는다면...몇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보수적인 직종이라 하심은....건축등과 같은 부류를 말씀하시는건지요...
또한, 의료쪽 혹은 비지니스의 diploma가 아닌 certificate취득 후에도 90일 이내 취직하면 워크 퍼밋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에고.. 질문만 많아서 ^^;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답변에 2년 워크 퍼밋 비자 받구, 영주권 신청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영주권이 캐나다 연방 정부에 신청하는건가요 아니면 알버타에 신청하는건가요? 요즘 알버타에 신청하는것이 더 빠르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감사~

그저웃지요: 보수적인 직종이라 함은 의료쪽이나 정부 기관, 기타 외국인들이 진입하기 여러운 직종을 뜻합니다. 1년 교육과정 후 워크 퍼밋 신청은 불가합니다. 최소 2년 풀타임 졸업 해야합니다. 또한 참고로 의료쪽은 입학조건이 약간 까다롭기 때문에 입학전에 충분히 정보 수집을 하셔야합니다.
double7man : 둘다입니다. PNP든 federal 이든 2년 이상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접수 인정이 됩니다. 저도 PNP가 더 빠르다고 해서 몇주전에 신청했는데요 얼마나 걸릴지 두고봐야겠지요.

아..의료쪽도 생각보다 힘들군요. 역시 시간을 두고 이것저것 더 많이 알아봐야겠어요. 첨성대님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