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캐나다인 미국 입출국 시 전면 얼굴 촬영 의무화..
(안영민 기자)미국, 캐나다인 입출국 시 전면 얼굴 촬영 의무화미국 정부가 오는 12월 26일부터 캐나다인을 포함한 모든 비 미국 시민의 입출국 시 얼굴 촬영을 의무화한다. 이에 따라 캐나다 여행객은 앞으로 미국 공항과 육로, 항..
기사 등록일: 2025-10-26
“앨버타, 캐나다에 남아야” 청원 운동 마감 임박 - 루카스적, ..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캐나다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남아야 한다는 청원 운동이 10월 28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청원 운동을 시작한 토마스 루카스적이 필요한 30만 명의 서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직 PC 주정부 부주수상을 역임..
주정부 공지) 소상공인 주간 / 여성 역사의 달 / 제안된 법안: ..
소상공인 주간앨버타주 소상공인 주간입니다!주변 소상공인들을 축하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십만 명의 앨버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 사회 건설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아늑한 카페부터 혁신적인 스타트업까지..
카니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비미국권 수출 두 배로 늘릴 ..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번 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 투자 유치를 통한 ‘국가 재건’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자유당 정부의 핵심 공약이었던 이 계획은 미국 의..
기사 등록일: 2025-10-25
온타리오, ‘반관세 레이건 광고’ 전격 중단… 트럼프 협상 파기 후..
(안영민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된 ‘관세 반대 광고’ 방영을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은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역협상이 재개될 수 있도록 오는 월요일부터 광고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주정부 공지) 국회 개원연설: 성과로 이끄는 앨버타의 발전
앨버타 주정부는 실질적인 행동과 앨버타인이 신뢰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2025년 가을 국회 개원연설에서는 이번 회기의 명확한 방향성이 제시되었습니다. 자유 수호, 앨버타의 풍부한 천연자원의 책임 있는 개발, 필수 서비스 강화, 그리고 모든 앨버타인의 장기적 번영 촉..
‘관세 반대 광고’ 냈다고…트럼프,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협상 중단..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협상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소셜’을 통해 “캐나다와의 모든 협상을 즉각 종료한다”고 밝히며, 온타리오주 정부가 제작한 ‘관세 반..
기사 등록일: 2025-10-24
캘거리 시의회, 신인 대거 입성 -안드레 샤보 후보 ‘6선’으로 ..
(서덕수 기자) 이번 지방선거 결과, 캘거리 시의회에는 신인 의원들이 대거 입성했다. 현역 의원 중 재선에 성공한 인물은 단 4명에 불과하다.무소속으로 출마해 시장에 오른 제로미 파카스를 비롯해, Ward 11의 코트니 페너와 Ward 7의 테리 웡 의원..
캘거리 새 시장 시대 열려… 파카스, 585표 차이로 당선 - 소냐..
(서덕수 기자) 지난 20일 치러진 캘거리 지방선거에서 제로미 파카스 후보가 소냐 샤프 후보를 585표 차로 누르고 시장에 당선됐다.캘거리 선관위는 비공식 개표 결과 파카스 후보가 91,065표를 얻어 90,480표를 기록한 샤프 후보를 근소하게 제..
에드먼튼 시의원 앤드류 낙, 새 시장으로 당선 - 투표율 30.27..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3선 시의원 앤드류 낙이 선거에서 승리하며 새로운 시장 자리에 올랐다. 10월 21일 오후 4시 기준, 낙은 236개의 투표소 중 178개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동료 시의원 팀 카트멜을 61,102표대 47,382표로 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