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캘거리 하이킹 행사 열려 - 기부는 줄고 수요는 늘어 심각..
(박미경 기자) 호스피스 캘거리가 심각한 기금 부족과 증가하고 있는 수요로 인해 말기 환자와 슬픔에 빠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 점점 더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캘거리 주민들이 나서 지원을 모으고 있다.지난 5월 4일(일) 제20회 호스피..
기사 등록일: 2025-05-08
스터전 카운티 대형 산불 - 주택 1채 소실, 주민 대피 진행 중
(이남경 기자) 지난 2일 레드워터 주립 휴양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스터전 카운티는 3일에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스터전 카운티는 2일 밤늦게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산불의 영향권이 Range Road 205에서 Victoria Trail, Township ..
기사 등록일: 2025-05-07
폴리에브르, 앨버타에서 의원직 복귀 추진 - 배틀필드-크로풋 지역구..
(서덕수 기자) 연방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마저 패배한 연방보수당 피에르 폴리에브르 리더가 앨버타에서 의원직 복귀를 추진한다. 지난 주 금요일 배틀필드-크로풋 지역구의 다미엔 쿠릭 연방의원이 폴리에브르 리더가 보궐선거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정부, “연방 클린에너지 규제, 반헌법적” 법적 대응 - 스미스 ..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연방정부의 클린에너지 규제정책에 대해 “앨버타 주민들의 삶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반헌법적 규제”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그녀는 “우리는 번헌법적인 넷 제로 규제를 맹목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 앨버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표심은 결국 연방보수당으로” - 앨버타 자..
(서덕수 기자) 연방 총선 캠페인 기간만 해도 연방 자유당은 보수당의 아성인 앨버타에서 이변을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막상 총선 뚜껑이 열리자 혹시나 했던 기대감은 역시나로 바뀌면서 견고한 연방 보수당의 아성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다. 정치 평론가 콜린 에치슨 씨는 “연방..
주정보 공지) 긴급 경보 테스트 - 5월 7일 / 비상 대비 주간 ..
긴급 경보 테스트 - 5월 7일5월 7일 오후 1시 55분에 앨버타 긴급 경보 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https://www.alertready.ca/에서 휴대폰 호환성을 확인하세요.앨버타 긴급 경보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해당 지역의 모든 긴급 알림을 받아보실 수 ..
카니 총리 “캐나다는 매물 아냐”… 첫 미 백악관 방문서 트럼프와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가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캐나다는 결코 매물로 나올 일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이번 정상회담은 통상적인 양국 정상 간 만남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수개월..
NDP, 돈 데이비스 의원 임시 당대표로 선출… 총선 참패 후 재건..
(안영민 기자) 신민주당(NDP)이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을 위해 돈 데이비스(Don Davies) 하원의원(밴쿠버 킹스웨이)을 임시 당대표로 임명했다. 이는 전임 대표 재그밋 싱이 총선 패배 직후 사퇴를 발표한 지 일주일 만의 조치다.NDP 연방운영위..
기사 등록일: 2025-05-06
“더는 못 참아”… 앨버타, 분리 국민투표 가능성에 점화 - 다니엘..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연방정부에 대한 강한 반발을 표명하며, 시민들이 청원서에 필요한 서명을 모으면 내년에 주 분리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수상은 “앨버타는 연방 내 자주권을 추구하지만, 분리를..
앨버타 CPP 탈퇴, 당분간 추진 안 해 - 주수상 “주민 투표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의 캐나다 국민 연금(CPP) 탈퇴 아이디어는 당분간 추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일,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 주의 독자적인 연금 계획을 위한 주민 투표를 당장 실시할 계획이 없다면서, “만약 주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