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년 전보다 더 위험해졌다” - 시민 10명 중 6명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캐나다가 5년 전보다 더 위험한 나라가 됐다”고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인도 정부와 연루된 시크교도 살해 사건, 그리고 외국 세력의 내정 간섭 문제가 겹치면서 국민들의 불..
기사 등록일: 2025-08-27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최종 후보에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진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최종 후보를 2곳으로 압축하면서 한국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원팀이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와 결선에 올랐다. 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3,000톤급 디젤 잠수함 12척..
기사 등록일: 2025-08-26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지역사회 활성화에 수백만 달러 투자!
주 정부는 지역사회 보조금으로 1,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비영리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앨버타 주민들을 연결하고 있습니다.앨버타 곳곳에서 비영리 단체는 지역사회 생활의 핵심입니다. 비영리 단체는 가족을 지원하고, 유산을 보존하고, 문화를 ..
기사 등록일: 2025-08-25
국경관리청·정보국 직장만족도 ‘최하위’ - 캐나다 연방 공공기관 만..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부문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국경관리청(CBSA)과 캐나다보안정보국(CSIS)이 ‘일하기 좋은 직장’ 추천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는 공공부문 직원 67%가 소속 부서를..
앨버타 남동쪽 브룩스. 골프공 크기 우박 피해 - 가축 잃고 목장,..
(박연희 기자) 앨버타 남동쪽에 위치한 브룩스와 인근 지역에 지난 8월 20일 오후 골프공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강타하며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브룩스는 캘거리에서 186km, 메디신 햇에서 110km 떨어져 있는 인구 약 1만 5천명의 소..
기사 등록일: 2025-08-24
주정부 공지) 홍역 예방 접종 안내 / 대학 입학 장학금 신청하세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호하세요아이들이 학교에 다시 입학하거나 홈스쿨링 시즌을 시작하는 지금, 예방 접종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한 학급에서 한 명이라도 예방 접종을 받지 않으면 홍역이 빠르게 확산되어 반 친구, 형제자매, 그리고..
(CN 주말 단신) 카니 총리 유럽 순방…우크라이나 지원, 올가을 ..
(안영민 기자)카니 총리, 유럽 순방…우크라이나 지원·유럽 협력 강화마크 카니 총리가 주말 폴란드에 도착하며 독일, 라트비아, 우크라이나를 잇는 유럽 순방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트럼프 행정부 이후 악화된 미·캐나다 관계 속에서 ..
에드먼튼, 펜타닐보다 100배 강한 마약 유통 늘어 - 앨버타 오..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자가 2020년 이후 최소치를 보이며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에드먼튼에서 유통되는 약물이 더 강력해졌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올해 가장 최근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에서는 4월에..
기사 등록일: 2025-08-22
카니-트럼프, 무역협상 시한 넘긴 뒤 첫 통화 - “현재 무역 현안..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협상 결렬 이후 처음으로 통화를 갖고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총리실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21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양국 간 무역 도전과 기회, 공동 우선순위”를 ..
앨버타, 폭발적 인구 증가에 “이민 상한제 필요”…연방정부에 지원 ..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가 전례 없는 인구 증가세로 주거·의료·교육·교통 등 사회 인프라 전반이 압박을 받으면서 연방정부에 “이민 상한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셉 쇼 앨버타주 고용·경제·무역·이민부 장관은 최근 마크 카니 총리에게 “연방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