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전투표 열기, 표심 어디로 흐르나? - 앨버타 유권자 4명..
(서덕수 기자) 앨버타의 총선 열기가 뜨거웠다. 캐나다 선관위에 따르면 앨버타 유권자 4명 중 1꼴로 사전투표에 나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 연방총선 사전투표에 나선 앨버타 유권자는 모두 81만 5천 명으로 지난 2021년 총선 사전투표자 수보다 1..
기사 등록일: 2025-04-30
카니 총리, 경제·외교·에너지 개혁 예고 - 내각 개편 가능성 높아..
(안영민 기자) 지난달 캐나다 총리로 취임한 마크 카니가 연방총선 승리 이후 정부 재편성과 주요 정책 추진을 예고하면서, 향후 캐나다 정치의 방향이 주목받고 있다.카니 총리는 내각 개편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며, 이 경우 캐나다 총독이 주관하는 공식 ..
캐나다 총선, 1,950만 명 이상 투표…역대 최다 투표자 수 기록..
(안영민 기자) 2025년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1,95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며 역대 최다 투표자 수를 기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따르면, 예비 집계 결과 전체 유권자 중 68.7%가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유당, 과반에 3석 부족…법안 처리 위해 소수당 협조 필요 - 트..
(안영민 기자) 캐나다 자유당이 2025년 총선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이루며 승리를 거뒀지만, 의회 과반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과반 기준인 172석에 3석 모자란 169석을 확보했다. 다만 일부 지역의 재검표 결과..
캐나다 총선, 박빙 승부 속출… 단 12표 차로 결정된 지역도 - ..
(안영민 기자) 2025년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초접전 승부가 속출하며 단 몇 표 차이로 당선자가 갈린 선거구들이 여럿 등장했다. 29일 오후 5시(동부시간) 기준으로 최소 6개 선거구에서 당선자와 2위 후보 간 격차가 500표 미만으로 집계됐으며, ..
록키 뷰 카운티 개발 프로젝트 반대 ‘편파적’ 논란 - 개발 컨셉 ..
(박연희 기자) 록키 뷰 카운티(Rocky View County)가 캘거리 NW 경계에 대규모 상업-주거 지역을 개발하려는 계획에 반대한 것은 편파적이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개발업체 측은 특별 카운티 의회 회의에서 베어스포(Bearspaw) 지역을 개발하려는 어..
기사 등록일: 2025-04-29
캐나다 수소 컨벤션, 에드먼튼에서 열려 - 전문가들, “인프라 구축..
(박연희 기자) 캐나다 수소 컨벤션이 에드먼튼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4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됐다.이 행사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수소 전시회이자 컨퍼런스로 200명 이상의 연설자와 100개 이상의 전시 기업이 참여했으며, 1만 명 이상이 방문..
캐나다 총선…야당 대표 잇따라 지역구서 고배 - 카니 자유당 대표만..
(안영민 기자) 캐나다 총선에서 정당 대표들의 지역구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렸다. 집권 자유당의 마크 카니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대승을 거두며 정치권 입문 후 첫 하원의원 배지를 달게 된 반면, 보수당과 신민주당(NDP) 대표는 줄줄이 낙선하는 수..
反트럼프 효과 통했다… 캐나다 총선 자유당 승리 - 자유당 현재 1..
(안영민 기자) 28일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승리해 집권 연장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외교·경제적 공격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면서 '트럼프 변수'가 사실상 캐나다 총선을 좌우..
밴쿠버 필리핀 축제 비극…용의자 8건 살인 혐의 기소 - SUV 참..
(안영민 기자)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커뮤니티 축제에서 SUV를 몰아 군중을 향해 돌진해 11명을 숨지게 한 사건의 용의자는 카이-지 아담 로(30. Kai-Ji Adam Lo)로 밝혀졌다. 그는 8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로는 사고 전..
기사 등록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