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캐나다 이민 감축 공식화, 내일 찰스 3세 48..
(안영민 기자)캐나다, 이민 감축 공식화…“주거·공공서비스 부담 완화 목표”마크 카니 총리가 각료들에게 보낸 새 국정 지침서에서 이민 정책의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핵심은 ▲이민자 수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감축하고, ▲경제 핵심 분야에 필요한 글..
기사 등록일: 2025-05-25
주정부 공지)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요 / 졸업생 인턴쉽..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직접 방문 서비스를 받으시려면 가까운 Alberta Supports 사무소를 방문하세요: https://www.alberta.ca/alberta-supports인..
기사 등록일: 2025-05-24
캘거리 다운타운, 29명 마약 관련 체포 - 범죄, 사회 무질서 대..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CTrain 역과 공공장소의 마약과 관련된 수십 명이 체포됐다. 캘거리 경찰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수일간 다운타운에서 작전을 진행한 끝에 160건의 범죄 혐의로 29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최근 다운타운 ..
연방 에너지 장관, ‘서부와 소통’ 약속…앨버타에 ‘화해 제스처’ ..
(안영민 기자) 신임 에너지부 장관 팀 호지슨이 캘거리에서 첫 공식 연설을 통해 앨버타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며, 지난 10년간 캐나다 서부와 오타와 자유당 정부 사이에 쌓였던 불신의 장벽을 허물겠다고 선언했다.호지슨 장관은 23일 캘거..
우편노조 ‘오버타임 파업’… 캐나다 전역 배송 차질 우려 - “강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와 전국우편노조(CUPW)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가 전국적인 초과근무 거부 조치에 들어갔다. 5만5천여 명의 조합원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이상 근무를 전면 거부하며 실질적인 파업 수순에 ..
기사 등록일: 2025-05-23
오젤스키 연방의원,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 앨버타 유일 내각장..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에서 당선된 연방자유당 엘레노어 오젤스키 의원이 연방 Emergency Management and Community Resilience부 장관에 임명되면서 앨버타에서 유일하게 내각에 진입했다. 수 개월 전 에드먼튼 스트라스코나 지역구에서 실시된 연방보궐선거에..
캘거리 공항, “드론 불법 비행 엄격 금지” 경고 - 벌금 최대 3..
(박연희 기자) 캘거리 공항이 G7 정상회의를 포함한 여러 대규모 행사와 항공 교통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공항 인근의 드론 비행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다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섰다. 드론 비행은 공항 중심으로부터 6.5km 이내, 모든 헬리콥터로..
카나나스키 G7 정상회의 보안 준비 한창 - 약 1주일간 카나나스키..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카나나스키 G7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캐나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7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이 회의의 보안은 RCMP가 주도하는 통합 ..
앨버타 자동차 보험 제도 전면 개편 - 법률계, 소송권 제한 매우 ..
앨버타 주정부가 자동차 보험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법률 전문가들이 소송권 제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현재 왕실 재가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이 임박했다. 주정부는 지난 3월 말, 앨버타가 캐나다 최초로..
기사 등록일: 2025-05-22
"美 51번째 주 될까"…NYT, 앨버타 분리독립 움직임 집중 조명
(안영민 기자)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앨버타의 분리 독립 움직임을 집중 조명했다. 이 신문은 최근 보도에서 “캐나다가 한 위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서두를 열며, 앨버타의 분리 움직임이 단순한 지역 불..